【 청년일보 】 삼양패키징은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4천189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김재홍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내수 소비 위축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실적이 목표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고객 니즈에 밀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략적 수요 발굴을 통해 아셉틱 사업은 물론 용기와 재활용 등 모든 사업영역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생산 구조 최적화와 공정 효율 개선, 합리적인 투자 등을 통해 수익 구조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양패키징은 이날 주총을 통해 새로 선
【 청년일보 】 현대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범현대家' 건설사들이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에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파크오아시스가 최고상인 '디자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에 적용된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또한 '위너'로 선정됐다. 특히 '디자인 오브 더 이어' 수상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성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건축·조경 통합 디자인 역량이 국제무대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심미성,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31개 지역에서 1천51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오브 더 이어는 전체 출품작 중 단 1개 작품에만 수여되는 최고 영예다. 파크오아시스는 원형 평면 구조와 중앙 수공간을 통해 이용자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일상 속 자연 경험을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수상은 아이파크가 추
【 청년일보 】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글로벌 히트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넷마블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아시아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개발진은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핵심 경험으로 '세계관 체험'을 꼽고, 이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현재 한국, 대만,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내달 17일부터 24일까지는 스팀(Steam)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고퀄리티의 오픈월드 액션 RPG로 구현된 '왕좌의 게임' 세계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시즌4 이후 혼란기 배경"…몰락 가문 서자의 생존 서사 넷마블은 지난 20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회에서는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장현일 넷마블네오 총괄 PD가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게임은 원작 '왕좌의 게임' 시리즈 시즌4 후반부를 기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요 인물들의 사망 이후 권력 공백과 북부의 미지의 위협이 부상하는 혼란기 속에서 이용자는 몰락한 가문의 서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신작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당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문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버전에서 사용하던 계정을 그대로 연동할 수 있어,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콘솔·PC·모바일 환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와 서비스 품질 확보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보상도 마련됐다. 이용자들에게는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장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를 통해 SSR 등급 영웅 '길라', SSR 무기 '흑염의 날개 랜스', 제작 무기 선택 상자, 추가 뽑기권 및 재화 등이 제공된다. 또한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와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KFA)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조인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2년 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용하는 항공권을 지원하고 대한축구협회 공식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및 시그니처 로고 사용권,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갖는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탑재할 대한축구협회 관련 콘텐츠와 상영권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민국 최고의 'FC 온라인' 실력자를 가리는 '2026 FSL 스프링'의 주인공은 '언더독' 노영진(BNK FEARX)이었다.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잠재우며 결승에 오른 노영진은 마지막 순간 가장 강력한 적수까지 무너뜨리며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알렸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6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BNK FEARX 소속 'NoiZ' 노영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고난의 패자조에서 시작된 '언더독의 반란' 이번 대회 노영진의 우승은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한 한 편의 드라마였다. 파이널 스테이지 초반 패자조로 밀려나며 위기를 맞이했던 노영진은 벼랑 끝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패자조에서 DRX의 'Chan' 박찬화, 'ONE' 이원주, 그리고 kt 롤스터의 'UTA' 이지환 등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특히 분석 데스크의 신보석 해설위원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노영진의 주가가 현재 굴리트, 호나우두 급으로 치솟고 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 청년일보 】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석유 최고가격제가 물가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한시적·제한적 운영과 함께 다양한 정책 수단을 병행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강조됐다. 23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의 정책적 함의와 향후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 확대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압력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빠르게 상승하면서 소비자 부담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유가 급등에 따른 시장 불안과 기대인플레이션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정유사 공급가격에 상한을 설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난 13일부터 도입했다. 이는 2주 단위로 가격 상한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유류세 인하 및 소비자 직접지원 등과 결합한 정책 패키지 방식의 대응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보고서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가격 상승 속도를 억제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평가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 청년일보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동구 행복한집 급식소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장애인 직원이 보조로 함께해 쿠키 제작 과정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베이킹 지도에 따라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쿠키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보호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쿠키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 설립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설립 초기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 규모에서 현재는 164명(장애인 85명, 비장애인 79명)이 재직 중이며, 세탁·베이커리·카페·세차·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LG전자가 첫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강수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단독 대표이사에는 류재철 CEO가 올랐다. LG전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강수진 사외이사의 의장 선임 및 류재철 CEO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했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강수진 의장은 공정거래 및 법률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2021년 LG전자 이사회에 합류, 내부거래위원회·감사위원회·ESG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기업 지배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 이사회는 이로써 경영진과 분리돼 독립적으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사결정 하는 균형 잡힌 경영 감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더불어 류재철 CEO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류 CEO는 경영진인 동시에 이사회 구성원으로 회사의 핵심 안건에 공식적인 의결권을 갖고 책임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오는 24일부터 데일리샷 플랫폼에 이마트24 전용 스토어를 열고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이마트24의 와인전문 브랜드 ‘꼬모(COMO)’를 비롯해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인기 주류 상품을 데일리샷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고객은 데일리샷 앱 내 이마트24 전용 서비스에서 다양한 주류 상품을 간편하게 주문한 후 가까운 오프라인 이마트24 매장에서 원하는 일자를 지정해 픽업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자사 모바일 앱 주류 예약픽업 서비스인 ‘보틀오더’에 이어, 금번 데일리샷을 통해 온라인 판매처를 확장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더욱 편리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데일리샷 픽업 서비스는 전국 약 2천개 이마트24 점포에서 이용 가능하며, 약 1천400여 개 상품으로 시작해 향후 지속적으로 점포 및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수 281만 건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온라인 주류 플랫폼이다. 고객은 앱을 통해 방대한 주류 정보와 실구매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마트24는 물론 다양한 경로로 주류와 주류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데일리샷 입
【 청년일보 】 GS샵은 오는 29일 오후 9시 35분 TV홈쇼핑 방송에서 ‘모두투어 하이클래스 동유럽 7박 9일’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두투어 하이클래스’는 여행 여정과 콘텐츠 경험 전반을 고려해 설계한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다. GS샵이 하이클래스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여행의 시작과 끝을 공항이 아닌 집으로 확장한 점이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고객에게는 좌석 등급과 관계없이 자택과 공항을 오가는 왕복 송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거주 고객은 인천공항까지 왕복 국내선 비행기를 제공하고, 기타 지역 고객은 송영 서비스에 상응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은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한다. 숙소는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핵심 도시의 정체성과 고유의 품격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호텔을 엄선해 구성했다. 특히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도심 숙박 비중을 높이고,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호수마을 호텔과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숙박도 일정에 포함했다.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 주요 도시에서는 자유 시간을 제공하고, 비엔나 벨베데레(Belveder
【 청년일보 】 LG전자가 주력 사업의 초격차 확대와 더불어 기업간거래(B2B) 및 플랫폼 등 육성사업 투자 비중을 끌어올려 오는 2030년까지 이익 규모를 전년 대비 2.4배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의 확대로 촉발되는 수많은 사업 기회 중에서 그간 LG전자가 축적해 온 독보적 사업 역량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고 규모 있는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4대 영역(로봇, AIDC 냉각솔루션, 스마트팩토리, AI홈)에 집중하며 전략적으로 육성해 가겠다는 방침도 내세웠다. 또한 올해를 '로봇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로봇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의 직접 설계 및 생산을 통해 수십조 원 규모의 글로벌 로봇 부품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류재철 CEO를 필두로 한 '2026년도 사업 운영 방향'과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류 CEO는 "LG전자는 AI가 사업의 근간을 바꾸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시장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지만 동시에 '성장의 밀도를 높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