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찾아 주택 공급 대책의 속도감 있는 이행을 주문했다. 5일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제4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토부와 LH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주택공급TF'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장과 국토부 주택정책 관련 주요 국장들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먼저 지난달 29일 발표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도심 공급을 위한 7대 과제의 실행 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 차관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지난주 발표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실무진을 격려하면서도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조기에 착공해 우수입지에 6만호를 신속 공급함으로써 국민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추가적인 공급부지도 계속 발굴해나가자”고 독려했다. 공공택지 공급 분야에서는 기존 목표를 상향 조정하며 공급 의지를 드러냈다. 국토부와 LH는 당초 9·7 대책에서 제시한 목표 물량인 2만7천 호보
【 청년일보 】 스마트 홈 전문기업 코맥스가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를 통해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마트 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5일 코맥스에 따르면, 김종욱 대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전반에 걸친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연구원 출신 CEO이다. 휴맥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와 한화테크윈 CTO 등을 역임한 뒤, 2019년에는 경동나비엔의 모기업인 경동원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홈네트워크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2022년에는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로서 연구 개발·생산·품질을 총괄했으며, 2024년부터는 다시 경동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맥스는 김 대표가 보유한 스마트 홈 관련 경영 노하우가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동원에서 홈네트워크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맥스의 경영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경동나비엔과의 시너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욱 코맥스 대표는 "코맥스의 기술 자산과 인력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화와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경동나비엔과의
【 청년일보 】 한미약품이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라이선스 계약 성과를 냈던 2015년 당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실적을 세웠다. 한미약품은 작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1조5천475억원과 영업이익 2천57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5% 증가한 수치이며, 동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2% 상승했다. 순이익은 1천8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6.7%에 이른다. R&D에는 매출의 14.8%에 해당하는 2천290억원을 투자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4천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고, 동 분기 영업이익은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4%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등 주요 품목의 견조한 성장과 파트너사 MSD向 임상 시료 공급 및 기술료 수익 확대, 북경한미 정상화 과정 등이 맞물리면서 작년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를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작년 1조8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8.4% 성장한 2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각성 영웅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는 '레이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소속의 각성 영웅이다. 레전드+ 등급으로 등장하는 '바네사'는 액티브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기존 영웅의 컨셉을 살리기 위해 쿨타임 감소 능력을 강화시켰으며, 이를 통해 스킬을 활용하는 아군 영웅들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영웅 '펜리르'가 업데이트됐다. '펜리르'는 신규 코스튬 1종이 함께 추가되며, 각성 시 레전드+ 등급인 '종말의 포식자 펜리르'로 각성한다. '펜리르'의 경우 출혈 디버프를 활용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각성 시 액티브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되어 팀의 핵심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콘셉트의 '엘리스의 아틀리에 미래예지 던전'이 열린다. 엘리스에게 착취당하는 '폰포'를 해방시키는 이벤트 던전으로, 클리어 시 획득한 재화를 활용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1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5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신규 에피소드 '영원의 불꽃'은 에린의 4대 비보를 찾는 영웅 일행이 소금 사막에서 만난 소녀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로 전개되며, 신규 레이드 전투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에서 칼리번의 수호자인 '우스키아스'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우스키아스'는 불, 냉기, 전격, 시간 등 다양한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며, 각 속성마다 서로 다른 효과와 공격 패턴을 선보인다. 전투에서는 마법 속성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특히, 여러 개의 마법진을 생성하며 준비하는 강력한 공격을 파훼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에리우 무기' 고급 승급 단계를 새롭게 오픈하고, 125 레벨의 신규 장비 '에리우 가슴 방어구'와 '스타라이트 벨트' 및 '가슴 방어구 3랭크 접두', '벨트 3랭크 접두' 등의 신규 인챈트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레이드에서는 각 아이템의 승급 및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대상 전투를 완수하면 각종 아이템과 교환
【 청년일보 】 넵튠이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르피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까지 국내 주요 플랫폼 모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5일 넵튠에 따르면, 에르피스는 위험천만한 '마의 땅' 심연을 배경으로 한 모험 판타지다. 플레이어는 탐험대의 대장이 되어 대마왕에 맞서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에르피스는 '보는 재미'와 '선택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고퀄리티 라이브 2D 일러스트로 구현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모으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탐험대를 꾸린다. 전투마다 최대 8명의 대원을 선택해 배치하고, 전투 중 주어지는 선택지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런칭과 함께 첫 픽업 캐릭터인 '고스트 사무라이'의 테마 이벤트가 열린다. 미스터리 조직 '고스트 카드'의 검으로 불리는 '고스트 사무라이'는 높은 방어력의 든든한 탱커이자 조건부 힐러로 탐험대의 전위를 책임진다.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고, 각종 희귀 아이템과 상위 등급 캐릭터로의 교환이 가능하다. 특별한 고스트 사무라이 전용 코스튬 패스도 구매가 가능하다. 기간 한정 던전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와 연간 기준 모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을 넘어 뚜렷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해외 매출 확대와 기존작의 안정적인 성과,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2026년을 겨냥한 다수의 신작 라인업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함께 제시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천9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9%, 전 분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1천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9%, 전 분기 대비 2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8%, 전 분기 대비 21.9%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가 이어졌고, 전 분기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넷마블의 매출은 2조8천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EBITDA는 4천8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8% 늘었고, 영업이익은 3천525억원으로 6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천45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4
【 청년일보 】 제이브이엠(JVM)이 연간 최대 매출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국내외 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지난 4일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작년 매출은 1천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84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0%와 수출 50%(북미 17%, 유럽 25%, 기타 8%)로 해외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상승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R&D 투자도 매출 대비 5.9% 수준인 103억원으로 확대하며 신제품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했다. 대표 품목인 'ATDPS'와 'COUNTMATE(카운트메이트)'의 성장이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직교로봇 기반 바이알 자동조제 솔루션 COUNTMATE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제이브이엠의 직전 4분기 전체 매출 431억원과 영업이익 59억원 달성에 기여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제이브이엠이 차세대 맞춤형 자동 조제 솔루션 라인업을
【 청년일보 】 한국앤컴퍼니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조4천604억원, 영업이익 4천145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국(Hankook) 배터리(납축전지)' 사업이 미국 관세 영향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한국(Hankook) 배터리 사업은 납축전지 업계 중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미국 관세 영향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지속 증가 중이다. 지주사의 지분법 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공급 증가 및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미국 관세 영향을 상쇄하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 하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 중인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 아래에, '에너지·하이테크·미래'라는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신규 태그라인인 'charge in motion'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Hankook'의 패밀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
【 청년일보 】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작년 매출 1조3천500억원을 돌파하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작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3천56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7% 늘어난 수치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1천386억원으로 전년 대비 40.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천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2%로 상승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3천439억원을 달성했으며, 동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6억원, 311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자체 사업 부문(B2C·의료기기 등)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계열사의 고수익 사업 확대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와 일회성 비용 감소도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했다"라고 분석했다. 작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한미사이언스는 그룹 전반의 전략 수립과 자원 배분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그룹사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해 왔다. 동시에 사업형 지주사로서 의료기기, 화장품, 컨슈머헬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 청년일보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부족으로 신고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예비비 동원까지 검토해 재원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예산이 4억4천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자, 이 위원장은 "확실히 신고할 유인이 있어야 한다"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내부자 고발 체계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불공정거래 근절은 최우선 과제이며, 내부자 고발이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열린 ‘코스피 5,000 앤드 비욘드 세미나’에서도 포상금 대폭 상향 방침을 밝히며 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에 강력히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통해 한 언론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해당 언론사 일부 기자가 주식 정보를 사전 입수해 시세 차익을 챙긴 선행매매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루센트블록의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이 위원장은 "심사 기준에 따라 적법·공정·엄정하게 심사하고 결과와 판단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금융위가 증권선물위원회를 통
【 청년일보 】 미국 기술주 약세가 국내 증시로 확산한 5일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역대 하루 최대 규모의 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순매수로 이를 받아냈다. 시장에서는 개인 자금이 외국인 매물을 흡수하는 양상이 2020년 '동학개미운동'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6조7천63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하루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직전 기록이었던 지난 2일(4조5천874억원)을 크게 웃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조216억원, 2조705억원을 순매도하며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섰다.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 역시 종전 최대치였던 2025년 11월 21일(2조8천308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던진 7조원가량의 매물을 개인이 대부분 받아내면서 이날 증시 수급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매 대립은 반도체 대표주에서 두드러졌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개인 순매수 상위 1·2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각각 3조1천276억원, 1조8천508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이들 종목을 가장 많이 팔았다. 외국인의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