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발행어음업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22차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투사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을 포함해 총 7개사가 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NH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삼성증권·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그룹 오너 일가의 지분 정리 영향으로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화그룹 오너 일가의 대규모 지분 매각으로 투자 여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장 대비 10.54% 오른 1천2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은 한화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번 지분 매각 대금으로 증여세를 납부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0.30포인트(0.51%) 상승한 4,019.43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92포인트(0.65%) 오른 922.03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474.5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테슬라 주가가 16일(현지 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3.07% 오른 489.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막판에는 491.50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지난해 12월 17일 기록한 종가 479.86달러를 1년 만에 넘어선 수준이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조6천293억달러로 확대되며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7위에 올랐다.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에 이어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기존에 테슬라를 앞섰던 브로드컴을 제쳤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말 403.84달러에서 올해 첫 거래일 379.28달러까지 하락하며 출발했으나, 이후 변동성을 거친 뒤 점차 상승세를 굳혔다. 이날까지 연초 대비 상승률은 약 21%에 달한다. 특히 이달 11일 446.89달러를 기록한 이후 12일 2.70%, 15일 3.56% 상승한 데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3% 안팎의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 또는 박스권 흐름을 나타내는 것과 대비되는 움직임이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특히 힘들게 출
【 청년일보 】하나증권은 17일 KT에 대해 신임 최고경영자(CEO) 확정으로 중장기 밸류업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KT 종가는 5만4200원이다. 하나증권은 전날 KT 차기 CEO 후보로 박윤영 전 KT 사장이 결정된 점에 주목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킹 이슈에 따른 과징금 부과 등 일부 악재가 남아 있지만 이미 시장에 충분히 알려진 사안”이라며 “CEO 확정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2026년 밸류업 정책 발표에 대한 기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책 수혜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돼 자사주 의무 소각이 법제화될 경우 KT는 사실상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과 맞물려 4월부터 분기 배당금이 대폭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 강한 매수세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T의 현재 주가는 향후 배당 매력과 비교할 때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는 설명이다. 하나증권은 2026년 기대 배당수익률과 최근 2년간의 배당금 증가 추이를 감안할 때 주가의 재평가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CE
【 청년일보 】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수익 성과는 물론 높은 월분배율까지 갖춘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가 1년새 개인순매수 급성장에 힘입어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가 순자산 1조195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9월 상장한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미국에서 탄력적 커버드콜 운용 전략으로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 분배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DIVO’ ETF를 복제해 국내에 상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미국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 ETF(33.5%)와 DIVO ETF(14.3%)를 담고 있으며 일반 주식으로는 캐터필러(3.1%) 골드만삭스(3.0%), 애플(2.1%) 등 다양한 섹터에 분산하여 투자하고 있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지난해 말 순자산 1324억원에서 약 1년 만에 8871억원 늘어나며 약 670% 이상 성장했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우수한 월배당률로 개인 순매수 또한 빠르게 유입 중이다. 올해 개인 순매수 유입 규모가 6606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
【 청년일보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자산운용(Ciptadana Asset Management) 인수를 위한 주요 절차가 마무리 단계라고 16일 밝혔다. 칩타다나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Lippo Group) 계열사로 3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중견 금융사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칩타다나증권(Ciptadana Sekuritas Asia)과 칩타다나자산운용 지분 80%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0월 칩타다나증권 인수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칩타다나자산운용 인수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칩타다나자산운용 지분 취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내 증권·자산운용 투트랙 체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자본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 리포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최적화한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칩타다나증권과 칩타다나자산운용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회의론과 잇따라 발표될 미국 주요 경제지표를 앞둔 경계심리 속에 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3포인트(0.12%) 오른 4,095.3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3.96포인트(0.42%) 내린 934.87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내린 1,468.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가 자발적 상장폐지 추진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신세계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7,725원(19.26%) 오른 4만7,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7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같은 주가 급등은 최대주주인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만8120원으로 제시됐다. 이마트는 공개매수 목적에 대해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 회사의 유통주식 전량을 취득한 뒤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상장폐지를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마트는 신세계푸드 지분 55.4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신세계푸드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제외한 유통주식 전량인 보통주 146만7319주를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인공지능(AI) 산업 거품 논란 재부각과 이번 주 잇따라 예정된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 속에 급락 출발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25포인트(2.74%) 하락한 4,052.9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113.42포인트(2.72%) 내린 4,053.74로 출발한 뒤 낙폭을 일부 조정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4.84포인트(1.58%) 내린 922.50을 나타내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오른 1,476.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흑자 전환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며 체질 개선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2023년 취임한 황준호 대표 주도로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가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5억원 증가했다. 올 1분기에 전 분기(283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한 이후 2분기에도 22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올 3분기 영업이익 또한 115억원, 순이익은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억원, 52억원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실적 개선을 이끈 주요 요인은 사업 다각화다. 2023년 취임한 황준호 대표의 지휘 하에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 모습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영업력 회복에 기반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대화했다. 법인영업과 채권영업도 탄탄한 기관 고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둬 실적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 청년일보 】 최근 10년간 국내 증시에서 ‘산타랠리’가 격년에 한 번꼴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 연말에도 랠리가 재현될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연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 역시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나온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달 들어 1일 3,920.37에서 12일 4,167.16으로 6.30% 상승했다. 아직 12월 초순이지만 지수는 전반적으로 우상향 흐름을 보이며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산타랠리는 성탄절 전후로 소비 증가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주가가 오르는 현상을 뜻하는 대표적인 ‘캘린더 효과’다. 최근 10년(2015~2024년) 가운데 연말 코스피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해는 절반인 5번으로 집계됐다. 2016년(2.15%), 2019년(5.06%), 2020년(9.08%), 2021년(2.69%), 2023년(6.00%)에는 12월에 지수가 상승했다. 반면 2015년(-3.09%), 2017년(-0.32%), 2018년(-4.26%), 2022년(-9.81%), 2024년(-2.24%)에는 하락했다. 연중 흐름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