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 측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아 보관했다고 지목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전직 보좌관을 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 고위급 인사와 만나 양국 간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과 미국 자본이 공동 투입되는 대규모 플랜트 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건설 외교에 힘을 실었다. 국토교통부는 김 장관이 5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임스 댄리(James Danly) 미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와 정책금융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댄리 부장관은 양국 협력의 결실인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탄산칼륨, 리튬 플랜트 등 향후 협력이 가능한 유망 사업 분야를 추가로 소개하며 파트너십 확대도 제안했다. 이에 김 장관은 한국 해외건설의 경쟁력을 피력하며 화답했다. 김 장관은 “이번 사업은 우리부의 PIS펀드와 미 정책금융이 결합된 대표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앞으로 한·미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간 협력이 더욱 굳건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 직후 김 장관은 오후 5시에 열린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행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한·미 양국의 기업들이 함께 추진하는 이
【 청년일보 】 HJ중공업은 6일 미국 해군과 체결 예정인 함정정비협약(MSRA: Master Ship Repair Agreement))의 최종 심사인 '항만보안평가'가 전날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이달 중 라이센스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함정정비협약은 미국 정부가 자국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를 위해 조선업체와 체결하는 협약이다. 이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의 MRO 사업에 입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미 해군 전투함의 MRO 사업 입찰도 가능하다. HJ중공업은 지난해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에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같은 해 9월에는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 산하 부부대장과 품질관독관, 해양조사관 등 7명이 자격심사를 위해 HJ중공업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1차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전날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진행된 ‘항만보안평가(Port Facility Security Assessment, PA)’는 미국이 외국 항만의 보안 준비태세와 항만시설 보안규칙 이행을 평가하는 공식 절차로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미 해군 범죄
【 청년일보 】 GS건설이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준법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GS건설은 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의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본사와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CP 교육 참여도, 자율준수 편람 활용 실적,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최우수 및 우수 조직을 선정했다. 임직원들이 스스로 공정거래 규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2021년 CP 도입을 선포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그 결과 2025년 CP 운영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19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CP포럼에서 등급평가증을 수여받기도 했다. GS건설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를 더욱 고도화해 하도급 리스크 관리뿐 아니라 안전, 품질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청년일보 】 서울문화재단이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예술가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뷔 무대를 마련했다. 졸업과 동시에 예술 현장을 떠나는 이른바 '이탈 현상'을 막고, 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 차원의 첫 시도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연극창작센터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강북 등지에서 진행되는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연극, 무용, 전통예술을 전공하고 2월 졸업을 앞둔 예비 청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실제 현장에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첫 무대'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부의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예체능 계열 졸업생 중 프리랜서나 개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비율은 약 18%에 불과하다. 80% 이상의 전공자들이 꿈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번 사업은 청년 예술가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정책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27개 팀, 169명의 예비 예술가들이 참
【 청년일보 】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 구매 고객은 선수금 50% 조건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콤보 프로그램으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0% 이율(36개월) 또는 4.4% 이율(60개월)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생산 시기별로 지난해 7~9월 생산 차량에는 30만원, 10~12월 생산 차량에는 20만원의 유류비가 추가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에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4%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의 할부 조건이 제공된다. 또한 지난해 4월 이후 생산된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30만 원의 유류비 지원이 추가된다. 콜로라도 2024년형 모델은 일시불 구매 시 8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 5.3% 이율(72개월)의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에 최대 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 청년일보 】 대한민국이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한 가운데, 가파르게 상승한 에너지 비용이 고령층과 저소득층의 생존을 위협하는 ‘에너지 빈곤’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다. 특히 단순한 요금 보조 위주의 현행 복지 체계로는 다중적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주택 성능 개선과 통합 거버넌스 구축을 골자로 한 ‘기후복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미래연구원은 6일 발간한 '에너지빈곤대응에서 기후복지로: 초고령사회의 에너지복지정책 추진 방향 검토' 브리프를 통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1,024만 명을 기록하며 우리 사회는 본격적인 초고령 국면에 들어섰다. 이와 맞물려 2019년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인상된 전기요금은 누적 35.9%에 달해 취약계층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2019년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전체 가구의 에너지 부담 증가율이 58.7%인 것에 비해, 최저소득층의 부담은 78.3%로 훨씬 가파르게 치솟았다. 특히 노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소비지출이 전체 가구의 63.6% 수준에 불과한 상황에서,
【 청년일보 】 SK온과 SK이노베이션이 국내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ESS 기술 협력에 나선다. 6일 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전날 대전 대덕구 스탠다드에너지 본사에서 스탠다드에너지와 '이차전지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석희 SK온 사장,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주기 ESS'에 적합한 고안전성·고출력 성능의 ESS용 VIB의 성능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이 핵심이다. ESS는 저장 기간에 따라 단주기와 장주기로 나뉘는데, 단주기 ESS는 통상 4시간 미만으로 에너지를 저장·방전한다. 데이터센터와 산업 설비에 주로 사용되며 짧은 시간에 반복적인 고출력 운전이 요구돼 안전성과 출력 성능이 중요하다. VIB는 물이 주성분인 전해액을 사용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없고 출력이 높아 단주기 ESS에 적합하다. 세 회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SK온은 배터리 대량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스탠다드에너지와 원소재
【 청년일보 】 기아는 6일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 Ⅲ'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6 봉고 Ⅲ는 전방 카메라 성능이 개선되고 신규 특장차 3종이 추가됐다. 차량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으로 기존 카메라보다 차량 전방의 장애물, 차선,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됐다. 기아는 2026 봉고 Ⅲ에 전방 카메라를 활용해 인식 대상을 기존 차량과 보행자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확대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EV 모델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기능이 기존 차선뿐만 아니라 도로 경계를 추가로 인식해 작동한다. 기아는 2026 봉고 Ⅲ 1톤 4WD 모델 'GL 라이트' 트림에 '틴티드 글라스' 윈드실드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단열 및 운전자 시야 보호 효과를 높였다. LPG 터보 탑차 및 윙바디 모델의 화물칸 상단부에는 기존 대비 약 3배 이상 밝은 신규 LED 조명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기아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C타입 USB단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구성된 선택사양 '10.25인치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1.2톤 내장탑차,
【 청년일보 】 HDC그룹이 HDC랩스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준형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나섰다. HDC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1월 1일부로 이준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준형 신임 대표는 삼성전기와 LG그룹을 거치며 사업 구조 고도화와 신사업 추진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후 서브원에서 구매·플랫폼·영업 부문을 총괄하며 기술 기반 사업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 대표는 앞으로 기술 혁신과 사업 고도화 전략을 필두로, 공간 AIoT(사물지능) 플랫폼을 중심에 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부동산 운영 데이터 등을 결합해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HDC그룹 관계자는 “이준형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HDC랩스는 디지털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기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AI·데이터 기반 공간 플랫폼 사업의 미래 가치를 실현하고,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HDC랩스는 이번 리더십 개편을 계기로 AIoT 및 스마트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10~70대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딥(D.E.E.P)'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 Personal)의 영단어 머리글자이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간편·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도 더욱 초개인화·세분화됐다. CJ제일제당은 다양화한 식(食) 유형을 '페르소나(Persona)'로 명명하고 총 17가지로 분류했다. 가족 식사를 기획, 책임지는 '홈파파'를 비롯,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식사추구형인 '머니홀릭·워커홀릭', 건강유지 목적으로 식사를 관리하는 데 가치를 두는 유형을 일컫는 일명 '웰니스 유지어터', 집밥·정찬 등 규칙적 식사를 유지하는 '시니어커플', 배달·편의점 등을 적극 활용, 식사를 주도하는 '틴에이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성 역할 변화로 요리 주체가 확장되면서 이 중 '홈파파'가 다양한 식생활 유형 중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조사에 따
【 청년일보 】 현대차가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 전환을 밝히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현대차는 전장 대비 6.24% 오른 32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3만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