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6.9℃
  • 구름많음강릉 9.0℃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12.4℃
  • 맑음울산 9.3℃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6.4℃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반도체 호재에 투자심리 개선"...코스피 1.4% 상승 마감

코스피, 중동 리스크에 상승폭 축소
코스닥, 전장 보다 0.07% 하락 장 종료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반도체 관련주 중심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장중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상승 폭은 일부 축소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7.36포인트(1.40%) 오른 5,609.9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 반등과 함께 상승 출발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국제유가 급락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더해지면서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장중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상승폭은 점차 줄어들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7,813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40억원, 5,08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7.5%), 보험(4.4%), 섬유·의류(3.8%), 금융(3.3%)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85포인트(0.07%) 하락한 1,136.83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전날 나스닥 종합지수 상승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했던 이차전지 종목에서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약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1억원, 1,26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54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화학(-1.9%), 기계·장비(-1.6%), 일반서비스(-0.9%)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6조3,098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16조4,964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총 19조2,60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4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