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건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공간 및 건축 부문 위너(Winner) 2건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은 실버 세대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고려한 조경 설계 능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게 됐다. 2016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천5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산업,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심미성, 독창성, 기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VL르웨스트에 조성된 선큰 정원 르웨스트 ROCK(樂) 가든은 실버 세대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설계됐다. 수목과 암석을 재해석한 원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휴게, 산책, 전망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푸른 녹지와 인조암이 어우러진 조형미를 통해 단지의 메인 랜드마크이자 포토존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 EARTH SAVER(어스 세이버)는 ESG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어린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임직원의 석·박사 학위 취득을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에게 석·박사 과정까지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사례는 전 세계 90개국 스타벅스 가운데 한국이 유일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벅스가 운영 중인 SCAP(Starbucks College Achievement Plan)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개인의 진로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사 과정에 이어 석·박사 과정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자 글로벌에서도 전례 없는 시도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임직원 대상 석·박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석·박사 학위가 없는 스타벅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한양사이버대학교 석·박사 과정에 지원할 수 있으며,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스타벅스 천안백석점 이수진 점장이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에 신입학했다. 이수진 점장은 지난 2022년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사 과정에 2학년으로 편입해 졸업한 뒤, 학업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더욱 확
【 청년일보 】 치솟던 국내 기름값이 국제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사태 발발 이후 10일 만에 나타난 반전이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리터(ℓ)당 1천906.4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 역시 0.9원 하락한 1천930.7원으로 집계됐다. 비록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가격 역전' 현상은 이어지고 있으나, 두 유종 모두 하락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가격 수준이 높은 서울 지역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943.0원으로 전날보다 3.4원 떨어졌으며, 경유는 10.3원이나 급락하며 1천956.8원을 기록했다. 서울 기름값은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온 상승세를 마감하고 전날(10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상태다. 이번 국내 유가 하락은 국제유가의 '폭락'이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에너지 위기감을 고조시켰던 국제유가는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이 확산하며 현재 80달러대까지 내려앉았다. 10일(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전
【 청년일보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신임 대표로 권오중 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을 선임했다. 권 신임 대표는 대통령비서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광역자치단체 등에서 근무한 행정 전문가로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과 경제부시장,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업체 측은 다양한 공공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물류, 라이더 상생 등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최근 배달 산업에서 라이더 안전, 노동 이슈 관련 이해관계자 협력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행정 경험이 풍부한 리더십을 통해 사업 안정성과 대외 협력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전시한다. 제품 전시와 더불어 방문객이 메디큐브만의 브랜드 정체성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와 베베쿡은 양사의 유통 채널을 공유해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공동 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누리는 베베쿡의 일부 상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독점 공급한다. 또한, 간식류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도 공동 개발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도 기존 B2B 중심에서 B2C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이누리는 PB상품을 베베쿡 온라인몰 '베베쿡몰'에 선보이며 매출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입점 품목도 간식류부터 농수축산물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상품 기획부터 유통, 판매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베베쿡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누적 회원 수 200만 명에 이르는 베베쿡몰 입점을 통해 B2C 고객 접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동시에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을 5년 연속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탄소중립 이행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11일 기후변화 부문 최우수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등 환경 경영 정보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재 약 2만2천여 개 기업이 참여 중이며,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 결정에 활용되는 주요 지속가능성 지표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구체적인 이행 전략을 공표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탄소중립 4대 추진 전략인 G-OPIS(Green Operation, Portfolio, Investment, Spread)를 바탕으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 제로에너지 건축물 기술 적용,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등 실질적인 감축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금융 부문에서도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토스뱅크 환전 오류 사고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이날 오전 토스뱅크 환전 전산 오류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담당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사고 경위와 실제 거래 규모,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현장에 나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며 “전산 사고 발생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사고 원인 파악 이후 필요할 경우 정식 검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표시되면서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은행 내부 점검 과정에서 환율 표기 오류가 발생하면서 100엔당 약 930원 수준이던 환율이 470원대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간 동안 일부 이용자들이 실제 환전을 시도했다는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금융권에서도 실제 거래 여부와 사고 규모를 확인 중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오류가 발생한 약 7분 동안 환전 거래 규모는 약 2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 가운데 은행이 부담해야 할 손실 규모는
【 청년일보 】 현대경제연구원은 통합 기업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세이프(Supersafe)'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업재해 사망자는 연간 2천 명을 웃돌았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엄격한 법 집행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기업들은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슈퍼세이프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단순 관리·감독 기능을 넘어 기업의 실제 현장 요인을 종합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물류 자동화 계열사 현대무벡스와 협업해 중량물 취급·고난도 작업이 빈번한 자동화 설비 설치 현장에 슈퍼세이프를 도입해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시공 경험을 보유한 현대무벡스만의 안전관리 노하우가 시스템 전면에 반영됐다. 여기에 현대경제연구원의 교육 솔루션 개발 역량까지 더해지면서 효능감을 배가시켰다. 슈퍼세이프는 모든 안전 활동 기록, 위험 전파, 현장 출입 승인 등의 작업 절차를 웹과 모바일(App.)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과거 수기로 작성했던 위험성 평가, 일일 안전교육
【 청년일보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국내외 유수 기업의 전·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등포구는 오는 3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기업 전·현직자를 초청해 생생한 취업 전략을 듣는 ‘현직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기업의 실무자로부터 직접 직무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의 문은 삼성 엔지니어가 연다. 강사로 나선 현직 엔지니어는 ‘2026 취업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변화하는 취업 시장의 흐름을 짚어주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소그룹 멘토링’은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참가자는 IT·연구개발(삼성, SK), 마케팅·콘텐츠(LG, 롯데, 하이브, 틱톡), 인사·기획(존슨앤존슨, 나이키), 영업·관리(델, IBM)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20명의 멘토 중 본인이 희망하는 3명을 선택해 밀착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으로, 총 2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이 원칙이며, 잔여 인원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2%대 상승하며 출발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미국 반도체주 강세,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13포인트(2.28%) 오른 5,658.72에 개장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원유 공급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미국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최근 낙폭이 컸던 국내 증시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지수 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감도 시장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0포인트(1.56%) 오른 1,155.48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8원 오른 1,474.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의 대대적인 확장을 위해 유럽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JustPlay GmbH(저스트플레이)' 인수를 결정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및 엔씨(NC)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2억200만달러(이사결의일 기준 환산 시 약 3천16억원)를 투자해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1만7천696주)를 확보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엔씨(NC) 자기자본의 9.8%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이며, 인수는 내달 30일에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저스트플레이는 글로벌 애드테크(AdTech) 선두 기업인 '앱러빈(AppLovin)' 출신 경영진이 2020년 설립한 기업이다. 저스트플레이는 광고 기술 기반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플랫폼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가 북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그간 서구권 시장 확대에 공을 들여온 엔씨(NC)에게는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된다. 현재 저스트플레이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40여 종의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재무적 성과 또한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