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외환 플랫폼 ‘KB Star FX’에서 개인 고객을 대상 ‘100% 환율 우대받고, 친구 초대로 혜택은 두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B Star FX’는 고객이 직접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KB Star FX’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처음으로 ‘KB Star FX’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올해 11월 말까지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0% 환율우대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고객이 친구를 초대해, 초대받은 친구가 ‘KB Star FX’ 서비스 신규 신청 후 ‘바로환전’ 거래를 1건 이상 완료하면 양쪽 모두에게 5천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 또는 ‘KB Star F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환전 수수료 걱정 없이 편리하게 외환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4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제18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를 배출해온 국내 아마추어 골프의 화수분 같은 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KB금융은 스포츠 유망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양종희 회장의 스포츠 후원 철학에 발맞춰, 골프, 동계·하계 스포츠 등 주요 후원 종목 스포츠의 유망주를 위한 훈련 환경 지원, 장학금 수여, 국제대회 개최 등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24일부터 3일간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실력 있는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정상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스타들은 한국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2026년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얻는다. 메이저 무대 출전 기회와 ‘새로운 별의 탄생’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국가대표·상비군, 그리고 잠재력 있는 유망주들이 펼칠 대결이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11월까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8기’운영 규모를 기존 40개사에서 50개사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장 진단·경영·세무·SNS 컨설팅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도 전국 소재 ‘KB 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자영업자를 매칭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KB 소상공인 컨설팅센터’를 출범해 세무,자금조달,마케팅,법률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5만 9천여 건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수원·울산·충청 지역에 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컨설팅센터 상담 고객에게 보증서 담보대출 발급 시 우대금리를 제공해왔으며, 오는 10월부터는 금리 혜택을 0.1%p에서 0.2%p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더욱 완화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은행권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함께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벤처기업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이다. 기보는 국내 유일의 소셜벤처 판별 기관으로 △사회성 △혁신성장성 등을 종합해 판별한다. 기업은 기보 전국 영업점에서 소셜벤처기업 판별 및 보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증서를 발급받아 우리은행에서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기보에 5억원을 특별출연해 185억원 규모의 자금을 소셜벤처기업 전용 협약 보증을 통해 공급하고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율 감면(0.8%p)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보와 함께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해 다양한 경제·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혁신적 기술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해 ESG 및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에 약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고객과 아티스트, 소상공인, 그리고 KB국민은행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20일 토요일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이 무대를 빛냈으며, 21일 일요일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열기를 이어갔다. 관객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고 휴대폰 불빛을 흔들며 공연에 몰입했으며, 포토존과 체험 부스를 오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했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KB착한푸드트럭을 비롯한 다양한 소상공인 F&B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KB착한푸드트럭은 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객들이 찾으며 활발히 운영됐다. 한 운영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이하 기업은행)은 고령 고객의 고객센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동행창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동행창구’는 기업은행이 2017년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운영해온 ‘동행창구’를 전화 상담 채널까지 확대한 것으로 고령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60세 이상 개인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 상담 시 고령 고객 전문 상담원에게 우선 연결돼 쉬운 용어 사용과 상담 속도 조절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현재 60세 이상 고객의 수요가 가장 많은 개인금융 일반상담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운영 현황에 따라 상담 분야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60세 이상 고령 고객에게 편리하고 배려 있는 상담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령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의 만족과 보호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마포구 소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사에서 '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금융 니즈가 있는 우수회원사를 추천하고, 농협은행은 여신, 외환 등 종합적인 금융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정기 회의체 구성 등 실무협의 채널을 운영하고,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5,800여개의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엄을용 부행장은 “양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업해 중견 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혁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조직개편으로 대기업고객부에 중견기업금융팀을 신설, 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해 올 해 중견기업여신이 1조원 이상 순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다국어 채팅상담 서비스 'Hana EZ 다국어채팅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손님은 금융상품 이해 부족이나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지점에 방문하더라도 서류 미비 등으로 재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다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은행 업무 전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는 초기 9개국 언어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확대, 최종 16개국 언어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예금·적금·펀드, 모바일·인터넷뱅킹, 외환, 대출, 퇴직연금 등 주요 업무 전반을 다룬다. 이를 통해 외국인 손님은 상품 가입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거나 필수 서류 안내를 받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챗봇 기반 단순 응답 방식이 아닌, 실제 상담원이 다국어 번역 솔루션을 활용해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자동응답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했다. 외국인 손님은 그만큼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업무 처리 효율성도 크게 높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에서 ‘이지 체크인(Easy Check-in)’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호텔의 사전 체크인 서비스를 은행 창구에 적용한 것으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번호표를 발급받을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메시지로 모바일 번호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대기시간 동안 모바일 번호표를 통해 요청 업무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으며, 창구 직원은 이를 사전에 확인해 불필요한 질문 없이 신속하게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점 외부에서도 실시간 대기 인원 확인이 가능하며 차례가 되면 모바일 호출 안내를 받아 창구에서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외화 환전을 원하는 고객은 대기시간 중 통화 종류, 환전 금액, 출금 계좌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고 직원은 이를 확인 후 바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외화 환전 ▲예·적금 가입 ▲체크카드 재발급 등 15개 업무에 대해 사전 정보 입력이 가능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지점 안에서만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스마트폰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업권별 CEO들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업계 CEO들에게 공통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금융그룹들이 금융당국과의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 기조에 맞춰 가치체계 수립부터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28일, 국내은행 은행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에는 생·손보협회장 및 보험사 CEO, 4일에는 저축은행 CEO 및 저축은행중앙회장, 15일에는 외국계 금융사 CEO, 16일에는 여전사 CEO 등 관련 업계를 순차적으로 돌며 의견을 나눴다.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금융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는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으며 금융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금융권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 조직 개편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국내 금융정책 부문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 업무를 전담하는 금융감독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사회공헌 콘서트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 우리모모콘’(이하 우리모모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만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일에는 경서, 데이브레이크, 정승환, 마크툽, 윤하, 에픽하이, YB(윤도현 밴드)가, 21일에는 치즈, 페퍼톤스, 김종국, WOODZ, 다이나믹 듀오, 잔나비, god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양일 모두 우리금융이 후원하는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더 큰 감동을 안겼다. 21일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 장원영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룹의 사회공헌 비전을 발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청소년 미혼 한부모의 자립을 돕는 신규 프로젝트 ‘우리원더패밀리’의 출범이었다. 임종룡 회장은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와 함께 “청소년 미혼 한부모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우리금융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원더패밀리’는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 청년일보 】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로 BNK아트시네마에서 ‘플레이온부산(Play on Busan, 부산을 즐기다)’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레이온부산’은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문화공연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문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부산 중구 광복로에 있는 BNK아트시네마 입구에 야외무대를 마련, 싱어송라이터 김푸름 씨를 초청해 ‘청춘, 꿈을 담다’를 주제로 감미로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푸름은 2016년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오디션 프로 ‘청춘스타’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 드라마 ‘대행사’ OST ‘네버 렛고’,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OST ‘링 마이 하트’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관객이 요청한 음악을 반주 없이 즉석에서 노래하는 시간도 가졌다. 빈대인 회장은 "이번 문화공연이 침체된 원도심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