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기업 대상 통합 교육 서비스인 '교육회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기업 경쟁력 평가에서 재무 성과뿐 아니라 인재, 리더십, 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고려되는 추세로, 기업 맞춤형 교육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기업이 개별적으로 교육을 선택·관리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회원 서비스로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교육회원 서비스를 기획했다. 교육회원 서비스의 첫 번째 혜택은 대표자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조찬경연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주요 이슈와 경제·경영 트렌드를 점검할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업 경영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두 번째로는 임직원과 경영진 전반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오는 2월 개최 예정인 HR 포럼을 비롯해 마케팅, 인공지능(AI), 고객 경험(CX), 리더십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운영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회원사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제경영원이 주관하는
【 청년일보 】 절기상 입춘(立春)이자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차차 올라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으나, 전남·광주, 제주는 오전 한때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부산 정치권에서 통일교 금품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마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꼼수 정치'라고 비판하고, 사실관계 해명과 정치적 책임을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부산 지역 정치권과 유권자 사이에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메시지여서 파장이 예상된다. 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통일교 금품 관련 의혹은 아직 명확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그런데 출마 관련 보도는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모습은 부산 시민에게 꼼수 정치로 비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라면 정치적 행보에 앞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전 의원에게 "스스로 특검에 임해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논란은 통일교 금품 의혹이 수년째 수사 중임에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 의원의 정치 활동과 출마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불거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 의원의 발언을 "의혹 해명 순서와 정치적 책임을 강조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부산 시민은 원칙 없는 정치, 꼼수 정치에 민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 늘어난 576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5천869억원으로 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9.8%로 코로나 대유행 이후 가장 높다고 하나투어는 설명했다. 지난해 항공 사고와 대내외 정치 불안 등으로 여행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됐지만, 중고가 패키지의 판매 비중이 총거래액(GMV) 기준 51%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천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102% 늘어났다.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늘면서 중장거리 지역과 중고가 패키지 예약 비중이 커졌고, 전세기 등 사입 규모를 최적화해 수익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환율과 주택시장 불안을 주요 근거로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한은)은 지난 15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전원일치 결정했다. 3일 공개된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의 위원 모두 현 수준의 금리 유지에 동의했다. 위원들은 대외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동결 결정의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한 위원은 “지난해 11월 회의 이후 통화정책을 조정할 만큼 경제 여건이나 주요 지표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외 환경과 외환 수급 불일치로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시장금리가 상당 폭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택가격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위원은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외환시장 변동성이 줄지 않고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도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재 유동성 여건이 제약적이지 않은 만큼 금리
【 청년일보 】 법정에서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구금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투어가 작년 4분기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중소기업 '주식회사 꿈'(이하 '꿈')에 자금보충제공약정을 이행했다. 이를 위해 최대 187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나투어가 코로나19 확산기 이후 대거 정리한 비수익 사업 부문 기업체에 대한 지분 투자를 되레 확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이날 작년 4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하나투어는 작년 4분기 약 1천752억원의 매출과 약 27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2%, 102% 상승한 수치다. 다만, 같은 시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8% 감소한 약 128억원에 그쳤다. 하나투어는 이 같은 순이익 감소가 발생한 이유로 관계 기업인 꿈의 영업 악화에 따른 자금보충제공약정 이행 의무 발생을 들었다. 꿈은 '뽀로로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뽀로로테마파크·뽀로로파크 등 뽀로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파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다만, 꿈의 성적표는 참담한 수준이다. 꿈은 2019년 약 1억7천만원의 영업손실을 낸 뒤, 2020년과 2021년 각각 약 1
<임원 신규선임> ◇ 상무 △IB부문 구자민 ◇ 상무대우 △투자금융본부 최정욱 <본부장 신규선임> △CX본부장 박준영 <부서장 신규선임> △CX개발부장 천영모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 3일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나, 담보 부족과 낮은 신용도로 인해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른 전용 대출상품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사회적기업이 NH농협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가 올해 초 선보인 ‘신한톤틴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12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국형 톤틴 연금 모델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 점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이날 심의위에서 논의된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신상품 특약에 대해서도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되는 등 판매 독점권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는 이날 ‘신한톤틴연금보험’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사용권은 상품의 독창성과 소비자 효용을 인정받은 보험사에 주어지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해당 기간 동안 타 보험사의 유사 상품 출시가 제한된다. 톤틴 연금은 사망하거나 계약을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 가입자에게 재분배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연금 구조다.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활용돼 왔지만, 국내에서는 소비자 보호 이슈 등으로 도입이 제한적이었다. 신한라이프는 이를 한국 실정에 맞게 재해석해 안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한국형 톤틴 연금’을 선보였다.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연금 개시 전 사망 시 납입 보험료 등을 보장하고, 2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최대 35%의 장기 유지 보너스를 제공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천2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1천2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된다. HD현대중공업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47곳에 사과, 귤, 참기름, 절편 등 명절 식료품도 전달한다. 이중 참기름은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전력은 최근 미국 괌에서 5억달러(약 7천억원) 규모의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사업 프로젝트파이낸스(PF)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PF 계약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 조달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이 사업은 괌 전력청이 발주한 전력 사업으로 괌 요나 지역에 태양광 설비 132㎿(메가와트)와 ESS 84MW/325MWh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22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괌 지역 약 2만 가구의 연간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괌에서 한전이 주도하는 발전 설비용량이 258MW에서 390MW로 확대돼 괌 전체 발전용량(708㎿)의 약 55%를 한전이 담당하게 돼 지역 핵심 전력 사업자로서 입지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