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페퍼저축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 7기 활동 성료를 기념하는 해단식을 지난 2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본사에서 진행된 핫페퍼스 7기 해단식에서 지난 2개월 동안 홍보대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 대학생 참가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로 7기를 맞이하는 핫페퍼스는 제2금융권 최초의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금융권 및 스포츠 마케팅 실무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핫페퍼스 7기 참가자들은 금융권 및 여자 배구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과 페퍼저축은행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 및 SNS 포스트를 기획 및 제작하는 마케팅 활동을 경험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참가자가 제작한 영상은 페퍼저축은행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보대사 활동은 영상 제작을 통한 직접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팅 기회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외부 강연을 진행하고, 광주광역시가 연고지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 홈 개막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해단식에서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22·23시즌 전국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주요 7개 스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즌 개장부터 폐장까지 스키장 오픈 전 기간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프트와 장비렌탈 할인은 물론 스키 강습, 눈썰매, 수영장, 사우나 등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50%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키장은 경기도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를 비롯 강원 지역의 모나파크 용평, 소노벨 비발디파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휘닉스 평창과 전라도의 무주덕유산까지 전국에 고루 분포하고있다. 먼저 ▲곤지암리조트는 스키 시즌 동안 리프트 및 렌탈 25% 할인, 5:1강습 10% 할인과 사우나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시즌 별 40% ~ 25%, 발왕산케이블카 20%, 워터파크 40% ~ 2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렌탈 30%, 스노위랜드와 기초 강습 20% 할인을 즐길 수 있으며, 2월 한 달간 리프트와 렌탈 1+1 혜택이 제공된다. ▲웰리힐리파크는 리프트 및 렌탈 50% ~ 30%, 특히 평일 오전1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해외 현지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Mastercard)를 사용하는 고객은 삼성페이 모바일 앱(app)에서 해외 결제서비스 신청 후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삼성페이로 100달러 이상 해외가맹점 결제 시 선착순 1천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NH농협카드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천9명에게 캐시백 및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30만원 당 추가로 추첨권이 부여되며 (최대 10매) 해외 이용 시 가중치 3배가 적용되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경품은 ▲1등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1명) ▲2등 삼성 The Serif TV(3명) ▲3등 에어팟 맥스(5명) ▲4등 캐시백 1만원(1천명)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가시화로 연말 해외여행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이 해외에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신용카드 서비스업 조사는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들에 의해 평가된다. KB국민카드는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카드사 최초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KB Pay'(KB페이)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빠른 불편 처리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 모든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보호시스템', 임직원 대상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 고객에게 자문을 구하는 고객패널단(The Easy Talker)과 상품 전문 고객패널 제도(Talk Talk Friends) 등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서 예능 영상 콘텐츠인 '인정 NO인정?'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정 NO인정?은 '개성 강한 MZ세대 인플루언서들이 타인의 취향을 인정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한 예능 형태의 브랜디드 콘텐츠(공감과 재미를 주는 내용에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콘텐츠)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리즈는 '패션' 편으로, 총 3개 에피소드 영상으로 구성됐다. 유튜버 랄랄, 조나인, 이사배 등이 출연해 패션에 관한 미션을 하며 서로 다른 취향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은 'MZ세대'로 묶여 있지만 패션에서는 세대 차가 있는 밀레니얼과 Z세대의 패션 아이템 소개 및 스타일 대결, 패션에 관한 남성과 여성의 편견, 대중적으로 유행하지 않았던 소수의 개성 넘치는 패션 취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정 NO인정? 시리즈는 디지로카앱과 롯데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고, 두 번째, 세 번째 에피소드는 12월 중 공개 예정이다. 한편, 12월 8일까지 인정 NO인정? 시리즈 공개를 기념해 디지로카앱 콘텐츠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하는 이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확대에 따라 전기차 이용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신한카드 이브리웨어(EVerywhere)(이하 이브리웨어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기차 충전 금액의 최대 40%를 캐시백해준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제휴 업체를 확대해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소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3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20% 캐시백을 받는다. 여기에 '생활 서비스' 분야 결제 시, 전기차 충전 금액의 5~10% 추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일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10% 캐시백을,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5%의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40%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생활 서비스 분야는 디지털 구독, 이동통신, 편의점, 베이커리·커피전문점 영역이며 월 1회 이상 이용 시 해당월에 대한 추가 캐시백이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캐시백 혜택
【 청년일보 】 저축은행권에서 통상 고금리 대출로 불리는 16%이상 20%이하 대출 비중이 이달 들어 4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저축은행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신 금리 등 이자비용이 크게 늘어난 탓에 대출 금리 인상을 통해 역마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35개 저축은행의 16% 이상 고금리 대출 취급 비중은 10월 35.6%에서 11월 41.1%까지 한 달 새 5.5%포인트(p)가 상승했다. 반대로 16% 이하 중금리 대출의 취급 비중은 10월 64.5%에서 11월 58.8%까지 낮아졌다. 저축은행 별로 살펴보면 총 자산 기준 국내 5대 저축은행(SBI·웰컴·OK·페퍼·한국투자저축은행) 중 고금리 대출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곳은 64.56%의 OK저축은행으로 나타났다. 이어 웰컴저축은행(58.32%), SBI저축은행(43.99%), 한국투자저축은행(25.47%), 페퍼저축은행(23.72%)이 뒤를 이었다. 다만 고금리 대출 취급 비중의 증가 폭은 페퍼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가장 컸다. 페퍼저축은행의 10월 고금리 대출 취급 비중은 11.72%에 불과했으나, 11월 한 달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로 해외로 떠나는 출국자 수가 늘면서 올해 3분기(7∼9월) 국내 거주자들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도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금액은 모두 38억1천300만달러(약 5조1천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2분기(36억6천200만달러)보다 4.1%, 지난해 3분기(28억7천600만달러)보다 32.6% 증가한 수치다. 한은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 관련 입국 제한조치 완화 등에 따라 내국인 출국자 수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국인 출국자 수는 2분기 94만4천명에서 3분기 두 배 이상인 199만6천명으로 불었다. 다만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 구매액이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크게 줄면서 카드 해외 사용액 증가 폭을 줄였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카드 종류별로는 올해 2분기보다 신용카드(28억8천700만달러), 체크카드(9억1천100만달러) 사용액이 각 4.0%, 4.7% 늘었다. 하지만 직불카드(1천400만달러)는 4.4% 감소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고2 학생들로 구성된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용·체크카드 사용법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 선택 방법 ▲신용점수의 정의와 관리 방법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각종 불법금융의 종류와 대응 방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OK저축은행은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는 통장 대여(대포통장)와 대리입금(소액대출)에 관련한 주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알려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 안산디자인문화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진행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은 후 7년째 관련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금융교육은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 이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인식 수준을 고려한 자료를 활용해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금융교육이 금융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보다 합리적인 금융
【 청년일보 】 BC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2회(25일, 29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헌혈 행사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한 혈액수급난 해소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에 진행된 1회차 행사에서는 침상간 거리 유지, 참가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BC카드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동반 기부)’방식으로 헌혈 참여 임직원 수만큼 회사가 재원을 더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하고 서울동부혈액원에는 헌혈 증서를 기부 예정이다. 이외에도 BC카드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실시했다. 29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되는 CPR 교육에는 한국응급처지교육원 전문강사 진행 하에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창충격기 사용법 등 유사시 대처가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서비스그룹장(상무)은 “BC카드는 KT그룹의 ESG경영 기치 아래 올 한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10대, 20대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핏(Fit) 최고심 에디션(이하 최고심 핏 카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심은 2020년 9월 데뷔하여 MZ세대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연필로 그린듯한 투박한 그림체와 심드렁한 표정, 컬러풀한 색상, 파워 긍정 말투로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카카오, 스파오, 인생네컷, 페리페라 등 다양한 업종, 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는 30대 이하 소비자 패널 7백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 조사를 토대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을 선정해 '행복고심 핏(Fit)' 카드와 '짱고심 핏(Fit)' 카드 총 2종을 출시했다. 최고심 핏 카드는 일상 생활에서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서도 동시에 자기 만족, 자기 개발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소비하는 MZ세대의 이용 성향을 파악해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핏(Fit)과 동일한 서비스를 담았다. 이용에 따라 스탬프가 적립되고 적립된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면서도 최고심 작가와의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수신금리 인상에 제동을 걸면서 그 동안 금리 경쟁력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수신금리를 올리던 저축은행권이 안도의 한숨을 쉬는 분위기다. 지난달 '빅스텝'(기준금리 0.5%p를 한번에 인상)의 영향으로 은행권의 정기예금 등 수신금리가 5% 넘어서자 저축은행들이 6% 중반대의 특판을 쏟아냈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27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12개월) 평균은 5.5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1일 기준 금리가 3.85%였던 것과 비교해 한 달 반 만에 무려 1.68%포인트(p)가 오른 수치다. 앞서 지난달 '빅스텝'(기준금리 0.5%p를 한번에 인상) 이후 시중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대대적인 금리 경쟁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의 인상폭 역시 가파르게 올랐다. 5대 은행 정기예금 중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은 연 5%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과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도 각각 4.98%, 4.95%의 금리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저축은행권 역시 은행보다 높은 금리 경쟁력 유지하기 위해 정기 예·적금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리고 6% 중반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