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기존 개포자이스퀘어점의 운영 성과에 힘입어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도 점심 시간대 한정으로 치킨 버거 메뉴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치킨 버거 운영 매장 확대는 지난해 10월 개포자이스퀘어점에서 시범적으로 치킨 버거를 선보인 이후 3개월간의 판매 성과를 기반으로 결정됐다. 해당 기간 동안 bhc 치킨 버거 3종은 개포자이스퀘어점 점심시간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치킨'을 원하는 직장인과 거주민들로부터 주목받았다. bhc 치킨 버거를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도 맛볼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두 매장은 상권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거점 지역으로 선정됐다. 현재 bhc는 코울슬로 치킨버거, 클래식 치킨 버거, 콰삭 치킨 버거 등 총 3종의 치킨 버거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bhc는 향후 치킨 버거 도입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거점 매장을 추가 확보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bhc만의 차별화된 버거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상만 다이닝브랜즈그룹 가맹사업본부장은 "치킨 버거는 bhc 치킨을 사랑해주시는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약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하고 국가 전략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정부의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 계획에 발맞춰 조성됐다. 민간 자금을 생산적 금융 분야로 유도해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취지다. 펀드는 그룹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이 참여한다. 운용은 국내 1호 토종 상장 인프라펀드 ‘발해인프라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는 KB자산운용이 맡는다. 펀드는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와 회계기준원 등이 회계 기준을 명확히 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 없는 환매금지형 구조를 적용해 평가손익의 당기손익 반영 부담을 낮추고, 대규모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 SOC(교통·환경·사회적 인프라 및 MICE 산업), 디지털 인프라(AI 데이터센터·AI 컴퓨팅센터), 에너지 인프라(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에너지고속도로), 재생에너지(태양광
【 청년일보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2025년 한 해 동안 집행한 사회공헌 금액이 총 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긴급 구호 성금과 자사 물품 기부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2024년 대비 약 30% 증가하며 기업의 가파른 성장세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 행보를 보였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사업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기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목표 아래, 외형 성장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그 결과 에이피알은 지난 2023년에 대한적십자사 내 1억원 이상 기부한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집행한 누적 사회공헌 금액은 총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알은 기부처 역시 다각화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자 했다. 지난해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소외 아동 및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동반성장을 이뤄냈다. 이 외에도
【 청년일보 】 농심은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 프로젝트 '농심면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농심면가는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전국 인기 다이닝에서 신라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농심은 올해 농심면가 첫 번째 대표 다이닝(Headliner)으로 '멘쇼쿠'를 선정했다. 멘쇼쿠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다이닝으로,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계절 라멘집이다. 농심과 신현도 셰프가 선보일 올해 농심면가 첫 대표 메뉴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다. 기름 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 정통 면 요리 '아부라소바'를 신라면으로 만드는 모디슈머 레시피로, 일본 현지 SNS에서 먼저 화제가 된 이후 국내로 유입된 독특한 사례다. 신라면 아부라소바는 19일부터 약 한 달간 멘쇼쿠 신사 본점에서 판매된다. 또한 농심은 대표 다이닝 외에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라면을 활용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18개 유명 다이닝과 협업해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연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들에서는 '차돌 대파 신라면', '한우 바질 짜파게티'
【 청년일보 】 겨울철이 되면 유독 가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난방만 켜면 더 가려워진다"는 말은 이제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려주는 또 하나의 신호처럼 들린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 가려움을 단순한 건조 증상으로 여기지만,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원인은 훨씬 복합적이다. 난방으로 만들어진 실내 환경 자체가 겨울 알레르기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실내 난방이 지속되면 공기 중 습도는 빠르게 낮아진다.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은 수분을 머금고 있을 때 외부 자극을 막아내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 그러나 건조한 환경이 반복되면 이 보호막은 쉽게 무너지고, 피부는 외부 자극에 민감한 상태로 변한다. 이때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이 쉽게 유발되고, 염증 반응이 동반되면서 알레르기성 피부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겨울철 실내 환경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도 취약하다. 환기가 줄어드는 계절 특성상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포자, 미세먼지와 같은 알레르겐이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이러한 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만성 가려움증이 쉽게 악화된다. 특히 증상
【 청년일보 】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가 나선다. 경북도는 올해 'K-U시티' 프로젝트에 363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K-U시티는 지역 대학(University)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가 지역 특화 산업을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육성해 청년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City for Youth)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정책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대학 30'과 연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17개 시군에서 28개 대학, 31개 고교, 110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올해 '1시군-1대학-1특화산업'에 100억원을 투입해 구미 반도체·방산, 안동 바이오 백신, 의성 세포배양, 울진 원자력·수소 등 지역별 전략산업에 맞춤형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고교생이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에는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동, 청송, 영덕, 의성, 울릉 등 5개 시군에 400억 원 규모의 '지역산업 기반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202억원을 투자한다. 모듈
【 청년일보 】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여성캐주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과 영업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캐주얼 상품본부장인 황숙현 상무가 상품본부장 역할과 함께 영업까지 총괄하는 시스템을 구축, 상품 경쟁력과 현장 영업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획-생산-유통-매장 운영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리더십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이고 상품 중심으로 매장에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시즌 기획 단계부터 영업 전략을 반영해 상품 적중률을 높이고, 매장 피드백을 즉각 상품 기획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숙현 총괄본부장은 그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 F&F, SK네트웍스, 한섬, 세아S&A 등에서 여성복·남성복·수입 라이선스 브랜드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패션그룹형지에는 2024년 8월에 합류했다. 상품 기획과 브랜드 운영, 유통 전략 전반을 두루 경험한 패션 전문가다. 아울러 황숙현 상무는 계열사 형지I&C의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건설 현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모를 매개로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격려하는 취지다.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신입사원들에게 안전모를 전달하며 책임 의식을 고취하는 '대우건설人 고유례'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명칭인 고유례는 중대한 일을 시작하거나 큰 변화를 앞두고 공동체에 그 뜻을 알리며 각오를 다지는 전통 의식에서 착안했다. 대우건설은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신입사원들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서약문 낭독과 안전모 수여 과정을 기획했다. 특히 김보현 대표이사와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노사 대표는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안전모를 씌워주며 현장에서의 안전 실천 의지를 당부했다. 이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상징하는 동시에 신입사원들이 대우건설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고유례를 통해 단순한 사회인으로서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넘어 앞으로 만들어 갈 수많은
【 청년일보 】 저작물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저작권 양도가 명확히 합의되지 않았다면 이를 저작권 양도계약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저작권은 창작과 동시에 발생하며, 별도의 명시적 의사표시 없이 이전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A씨가 오투잼컴퍼니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사건은 2011년 체결된 음원공급계약에서 비롯됐다. 작곡가 A씨는 당시 리듬게임 제작사 나우게임즈(현 오투잼컴퍼니 전신)와 기본 제공 음원 1곡당 15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새로 작곡·편곡한 39곡을 제작해 공급했다. 나우게임즈는 해당 음원을 자사 리듬게임에 수록했다. 이후 나우게임즈는 2017년 파산했고, 제3자인 B씨에게 음원을 매도했다. 같은 해 나우게임즈 대표는 오투잼을 설립한 뒤 B씨로부터 해당 음원을 다시 매수했고, 일부 음원에 대해 다른 리듬게임 제작사들에 이용을 허락했다. A씨는 자신의 동의 없이 음원이 사용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A씨와 나우게임즈 사이의 음원공급계약이 저작재산
【 청년일보 】 G마켓은 오는 28일까지 '진도 EAT'S 특별기획전'을 열고, 진도산 먹거리 14종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청정지역 진도가 생산하는 식품 브랜드 '진도잇츠'의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 ▲전복죽 ▲활전복 ▲전복 톳 미역국 ▲곱창김 ▲쌀 등 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건강식품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건강식 시리즈로 구성했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 전용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6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진도잇츠' 혹은 '진도이츠'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정부 민관협력 사업과 연계해 지역 생산자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라며 "지역 특산물이 전국 소비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마케팅·유통 인프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서울 지역 집합건물 시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 두 명 중 한 명은 30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법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강력한 대출 규제 속에서도 정책 자금을 활용한 청년층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1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등기 건수 6만1천161건 가운데 30대의 매수 건수는 3만48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49.84%로 전년도인 2024년 45.98%보다 4%p 가까이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의 30대 매수 비중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됐던 2022년 36.66%까지 하락했다. 이어 2023년 42.93%로 반등한 뒤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일각에서은 6·27 및 10·15 대책 등 초강력 대출 규제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이 나온다. 일반 금융권 대출이 까다로워진 상황에서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이나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등 규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층에 매수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급등한 아파트값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내달 8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LBL, 네메르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실용성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소재 경쟁력을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과 국내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 협업 상품으로 차별화했다. 또한 스카시, 펀칭, 자카드 등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시즌리스 아이템 비중을 확대해 봄 신상품과 함께 선보이며, 봄·여름을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패션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독 패션 브랜드 'LBL'은 기존의 정제된 감도를 캐주얼한 스타일로 확장해 선보인다. '플로럴 펀칭 블라우스', '울캐시 자수 가디건' 등 플로럴 패턴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리스 아이템과 함께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과 협업한 라인을 소개한다. 오는 21일 패션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는 나이스클랍 시그니처 컬렉션을 LBL 감성으로 재해석한 '컴포트 데일리 재킷'과 '자르뎅 피크먼트 티셔츠'를 론칭한다. '바이브리짓'은 디자이너 브랜드 '슈퍼띵스'에 이어 올해는 캐주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