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아저축은행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영업과 위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모아저축은행은 자금관리본부를 신설, 여신관련송금과 수신기획·수신영업을 총괄하도록 했으며 영업 전반을 지휘 감독하는 영업부문장을 신설했다. 임원인사의 경우 박창군 영업본부장(전무)이 영업부문장(부저축은행장)으로, 김상견 위험관리본부장(이사)이 위험관리본부장(상무)로 각각 승격 선임됐다. 시행일자는 2023년 1월 1일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웰컴금융그룹은 그룹의 계열사 고객 및 고객 자녀 중에서 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5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이하 방정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은 ▲복지장학금 ▲성적장학금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모집분야 별도의 기준에 따라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웰컴금융그룹이 2011년부터 지금까지 방정환 장학생으로 지급한 장학금은 약 70억원, 누적 수혜 장학생은 5천여 명에 달한다. 이는 회사를 설립할 때부터 수익의 일부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손종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웰컴금융그룹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 고객 및 자녀에게도 국내와 동일한 장학금 지원 혜택을 지원하고자 '웰컴미래장학생'을 운영하고 있다. 웰컴미래장학생은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현지 대학교 재학 중인 고객 및 유학생이 대상이며, 국내와 동일하게 가정환경 및 학업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비춰주는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며 "방정환 장학금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 장
【 청년일보 】 올해 수수료 감소에 금리인상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까지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수익성에 직격탄을 맞은 카드업계가 새로운 수익 시장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실제로 카드사들은 올해 가맹점 수수료로 감소로 수익성 악화란 직격탄을 맞은데다가 3고 현상(고금리·고환율·고물가)까지 겹치면서 성장성에도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는 내년 데이터 전문기관 참여, 오픈페이 등 디지털 경재력에 방점을 둔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3高 현상에 규제까지"...카드업계, 수익성 활로 찾기에 고심 카드업계는 올해 상반기(1~6월)까지만 해도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3분기(6~9월)부터 상황이 급반전됐다.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현상에 수익성과 자금 조달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수익원인 카드론마저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경영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 3분기 카드업계 실적을 살펴보면, 전업카드사 7곳 중 롯데카드를 제외한 6개사들은 1분기 대비 순이익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기준 금리가 지속 상승하면서 이에 따른 조달금리가 큰
【 청년일보 】 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세전)까지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OK읏백만통장Ⅱ는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으로, 500만원까지 최고 연 5%(세전)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OK읏백만통장 시리즈는 OK저축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놓은 상품이다. OK읏백만통장Ⅱ의 기본금리는 연 4.5%(세전)으로, 오픈뱅킹 등록 시 0.5%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연 5%(세전)의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500만원 초과 5천만원까지는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시)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는 입출금 통장 기준 금융권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금리이다. OK읏백만통장Ⅱ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OK저축은행 모바일 앱 을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OK저축은행은 기존 상품인 OK세컨드통장 금리도 5천만원까지 최고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시)로 상향 조정했다. 수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
【 청년일보 】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OK배정장학생을 모집한다. OK배정장학재단은 오는 26일부터 ‘10기 OK배정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하여 등록금은 해결했지만, 생활비 마련을 고민하고 있는 대생, 대학원생(석ㆍ박사)에게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10기 OK배정장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박사과정은 입학예정자 가능)이 지원 대상이다. 대학생의 경우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정규학기가 2학기 이상 남아야 하며, 2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과 소득분위 8분위 이내 및 학점 평점 4.0 이상(4.5 만점 기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석ㆍ박사 대학원생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원 재학생으로 1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과 학점 평점 4.0 이상(4.5 만점 기준) 등이 충족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은 내년 1월 27일까지 OK배정장학금 지원서 서류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면접 등 추가
【 청년일보 】 SBI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문석 부사장(전략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SBI저축은행은 기존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아울러 CFO 타니구치 카즈쓰구 전무는 이번 이사회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5년생인 김문석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입사하였으며, 인사·경영전략 등 핵심 분야의 임원을 역임하며, 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김 내정자에 대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비해 내실을 다지고,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라고 내정 배경을 전했다. 2015년부터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해 기업금융과 개인금융의 균형 성장으로 업계 1위의 자리를 견고히 해온 SBI저축은행은 이번 단독 대표 체체를 통해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는 등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유연한 조직 운영, 디지털 역량 강화 등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캐나다관광청과 데이터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자사의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하여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실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가망 고객을 발굴하는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한다.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은 금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시즌별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캐나다를 4계절 프리미엄 여행지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협업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마케팅 제휴를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오는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내 행사 대상 여행사에서 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7만원 할인과 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스토리'에서는 캐나다 관련 여행 정보, 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데이터 역량 활용하여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 청년일보 】 BC카드는 ESG 활동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 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환경을 비롯해 지역·산업발전, 사회공헌·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BC카드는 탄소 감축 위한 종이 영수증 미발급 프로세스인 페이퍼리스 캠페인, 미세먼지 주요 발원지에 나무를 심는 해외 조림사업, 메타버스 활용한 '고객 참여형 탄소감축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전자 영수증 제공 및 메타버스 활용한 탄소 감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형태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면서 "우리 사회와 환경이 처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역량을 십분 활용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은 감염병 예방과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전국 20개 지점에 지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주기적인 실내 소독, 창구 칸막이 설치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지만 지폐를 만지는 고객들과 직원들의 불안감이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아 지폐소독기의 설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는 물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경우 지점을 방문하시는 고객의의 연령대가 높아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해 평소에도 많은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지폐소독기 설치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카드업계가 고객 편의성 및 결제앱(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카드사간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복수 카드 보유 고객들은 해당 카드사 결제앱(플랫폼)을 모두 설치하여 사용했어야 했으나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카드사 결제앱(플랫폼)에 카드사(발급사) 구분없이 보유 중인 카드를 등록·사용하고, 해당 결제앱(플랫폼)에서 사용내역 확인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3개 카드사(신한·하나·KB국민카드)를 시작으로, 내년 중 롯데·BC·NH농협카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 시작 예정이다. 또한 현재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용범위를 내년 하반기 중 온라인도 포함토록 확대할 계획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를 통해 복수 카드사 결제앱(플랫폼)을 설치해서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 해소 등에 따른 고객 편의성 제고, 카드사 결제앱의 범용성 확대에 따른 카드사 결제앱(플랫폼)의 경쟁력 제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 이용방법은 플레이스토어(Android)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기존 카드사 결제앱(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 청년일보 】 차기 신한카드 사장에 문동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김상태 각자대표가 단일대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SBI저축은행이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대전 서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SBI저축은행과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19일 대전 서구청(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에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전달식은SBI저축은행 이장길 대전 지점장,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난 2020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맴버로 가입하고, 3년째 결식우려아동 지원 활동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경기불황 등 다양한 이유로 끼니 공백이 발생한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발굴하면 기업들이 자원을 모아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고, 이후 지방정부가 해당 아동들을 아동급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