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오픈 6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아이러브밸리(I Love Valley)'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단독형 리조트로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러브밸리 패키지는 객실 1박,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웰컴 와인과 과일, 조식 뷔페 2인,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 또는 키링 1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오픈 이후 6년간 주말과 공휴일마다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누적 투숙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고성은 지난 8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요즘여행' 시리즈의 테마인 'N차 여행' 콘텐츠에서 추천된 지역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청정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만그루 참나무들이 어우러진 '치유의 숲', 금강산 화암사로 이어지는 2km 트레킹 코스 '
【 청년일보 】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게임산업 전반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양 사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협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게임산업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나아가 보안 관련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계 간 시장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한 협력 채널의 구축 ▲협력 사업 기획을 위한 상호 시장 수요·공급 정보 공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행사 및 세미나 개최 ▲게임 산업계에 특화된 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사이버 보안 기술 세미나'에서는 게임산업과 정보보호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산업별 보안 현황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은 "게임산업은 온라인 서비스 특성상 보안 리스크에 민감한 사업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전반의 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글로벌 아트토이 & IP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팝마트(POP MART)'의 15주년을 기념해 CJ온스타일과 협업으로 11월 16일까지 '팝마트 15주년 팝티 in N서울타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N서울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명소로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라부부, 몰리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유명한 팝마트의 15주년을 축하하는 콘셉트로, N서울타워 곳곳에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먼저 N서울타워 루프테라스에 위치한 이벤트 부스에서는 100% 당첨 뽑기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팝마트 15주년 엽서, 한정판 피규어, 블라인드 박스, 스낵 세트, CJ온스타일 적립금 등 CJ온스타일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망대에는 캐릭터와 케이크 등을 활용한 포토존과 메모리월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N서울타워 내 주요 공간에 다양한 캐릭터를 테마로 한 연출존을 마련해 행사 분위기
【 청년일보 】 SOOP은 28일 넥슨의 신작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30일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발매를 기념해 유저와 스트리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됐다. SOOP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먼뜰리 게임파티' 드롭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같은 달 10일부터 3주간 스트리머 대상 주간 미션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먼뜰리 게임파티는 SOOP이 다양한 종합게임을 스트리머,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한달에 한번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을 선정해 스트리머에게는 게임키를 전달하고, 유저들에게는 실시간 드롭스 보상을 지급해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크 레이더스' 게임파티는 내달 1일과 2일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SOOP의 '아크 레이더스' 카테고리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는 게이밍 마우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드롭스로 받을 수 있다. 스트리머 대상 게임 키 신청은 이날 SOOP 게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어지는 주간 미션 이벤트는 내달 10일부터 3주간 진행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 및 기관 매도 우위에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2.42포인트(0.80%) 내린 4,010.41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조1천7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천25억원, 2천76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2.45%), SK하이닉스(-2.62%), HD현대중공업(-4.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4%), 현대차(-1.57%) 등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바이오로직스(1.99%), 두산에너빌리티(5.4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0.60포인트(0.07%) 오른 903.3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993억원, 12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천742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0.69%), 에코프로(3.62%), 레인보우로보틱스(0.29%), HLB(3.14%) 등은 올랐다. 알테오젠(-1.55%), 펩트론(-4.95%), 삼천당제약(-3.32%) 등은 내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 오른 1,437.7원
【 청년일보 】 KT&G는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하기로 합의했다. KT&G와 성동구청은 협력사업으로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그레이팅 필터(Grating Filter) 설치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과거 공장 지역이었으나 최근 젊은세대가 즐겨찾는 복합문화거리로 변모해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이어지며,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설치되는 그레이팅 필터는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하수도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도시 내 생활쓰레기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구청과 힘을 모아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 】 세종대학교(세종대)는 지난 23일 강북구 한신대학교에서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강북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회원들에게 '삼고(3高)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과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숫자가 9988이다. 전체 기업의 99%, 근로자의 88%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한국 경제의 풀뿌리이자 고용과 성장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인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을 창출하기에, 정부는 이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세제와 금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중소기업이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삼중고를 겪고 있으며, 미국과의 통상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3,500억 달러 직접투자 정책은 한국 경제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 외환보유액을 1조 달러 수준까지 비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원·달러 환율은 84% 확률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준금리는 88% 확률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중소기업에게 적극적으로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는 지난 24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FW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12년 만에 개최된 닥스의 국내 패션쇼는 131년의 헤리티지에 과감한 혁신을 더해, 세대를 잇는 '모던 브리티시 클래식'의 현재를 선보인 자리였다. 행사에는 주한 영국 대사와 런던 본사 관계자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주요 유통 바이어, 닥스의 앰버서더로 활약한 오피니언 리더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주한 영국 대사가 축사를 전하며, 브리티리 클래식에 기반한 브랜드 정통성에 특별한 의미가 더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브랜드 감성과 문화를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고객 경험의 장이자 축제로 기획됐다.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패션쇼와 다이닝, 인기 가수의 공연,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한 고객들은 패션과 음악, 미식이 결합된 무대 속에서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의 품격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5FW 컬렉션의 주제는 '런던의 겨울 산책(A Winter Walk Through London)'이었다.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뛰었다.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천842억원, 당기순이익 1천696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증시 상승 등 긍정적인 시장 환경과 함께 각 사업 부문의 자산관리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WM(자산관리) 부문은 증시 활황에 따른 수수료 수익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고, IB(투자은행) 부문은 인수금융 비즈니스의 성과와 자산 효율화 전략이 기여했다.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 역시 파생결합증권 발행 선두 지위를 유지하며, 시장 변동성에 맞춘 리스크 관리로 수익 안정성을 확보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등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은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씽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은 식물유래 호호바씨오일을 5만ppm 함유해한 저자극 고보습 크림이다. 특히 오일 본연의 보습력을 유지하기 위해 저온 냉압착 방식을 적용했다. 원씽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120시간 보습 지속력, 온도차에 의한 손상된 피부 진정 등의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있도록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애경산업 측은 설명했다. 원씽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내달 2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씽 호호바 딥 모이스처 크림 기획세트 구매 시 브랜드 앰버서더 미연의 포토카드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천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4천347억원으로 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천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41.2% 증가했다. 3분기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1천6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4.7% 급증한 것이 주효했다. 지수 상승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영향이다. 주식수수료를 포함한 전체 수수료 수익은 2459억원으로 같은 기간 37.6% 늘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8.3%, 33.5% 감소했다. 채권 등을 포함한 상품운용수익이 감소한 탓으로 분석된다. 3분기 상품운용수익은 567억원으로 지난 2분기(1천66억원) 대비 46.8% 줄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는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패자부활전 브랜드 미션 진행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로,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7화 패자부활전의 브랜드 미션에 헤라가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헤라의 립 제품만을 활용해 베이스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전체 룩을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헤라의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제품인 '센슈얼 립 커스텀 매치' 컬러 317가지와 센슈얼 라인의 틴티드 샤인 스틱, 매트, 누드 제품을 포함해 총 342가지 컬러의 립 제품이 등장하며, 브랜드가 지닌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과 다양한 립 제형을 활용한 참가자들만의 스토리가 담겼다. 헤라는 해당 미션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성수에서는 7화에 등장한 '아티스틱 컬러'를 포함한 33개의 커스텀 매치 신규 컬러를 한정 출시했다. 메이크업 쇼 및 클래스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