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MLB닷컴이 선정한 올해 신인 선수 랭킹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31일(한국시간) 2020년 빅리그에서 활약한 신인 선수 25명을 선정했다. 이 중 김광현은 13위에 랭크됐다. MLB닷컴은 "32세의 루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선발진 완성에 크게 공헌했다. 신장 경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지만, 신인 선발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올렸다"고 2020년 김광현의 활약을 정리했다. 김광현은 빅리그에 진출한 올해 8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1.62로 호투했다. 피안타율 0.197, 이닝당 출루허용 1.03의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2020년은 김광현 야구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녹아든 해였다. 김광현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 탓에 스프링캠프가 폐쇄되고,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가 개막했고, 김광현은 7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개막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세이브를 거뒀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이 코로나19 여파에 휘말리며 대규
【 청년일보 】 여자프로농구 김단비(신한은행)가 올스타 팬 투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29일 진행된 2020-2021 올스타 팬 투표 결과 김단비가 총 20만230표 중 1만2천59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김단비는 2016-2017시즌부터 5년 연속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팬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1만179표를 획득한 신지현(하나원큐)이다. 그는 팀 동료 강이슬(1만174표)을 5표 차로 제쳤다. 이들을 포함한 20명의 올스타 중 팀 별로는 용인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소희, 김진영(이상 BNK), 한엄지(신한은행), 심성영(KB), 김단비(삼성생명)는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올스타 선수들은 30일∼내년 1월 4일 사이 각 팀 경기 하프타임에 열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0일 예정돼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WKBL은 아쉬움을 달래고자 올스타 휴식기 중 '올스타 TV'를 마련해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제압하며 9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나온 마커스 래시퍼드의 결승 골에 힘입어 울버햄프턴을 1-0으로 제압했다. 리그에서 최근 9경기 7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맨유는 승점 30을 쌓아 리버풀(승점 32)에 이어 2위(승점 30)로 올라섰다. 반면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그친 울버햄프턴은 12위(승점 21)에 자리했다. 경기는 팽팽했다. 전반에는 맨유가 점유율 59%를 가져가며 슈팅 5개,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점유율 41%, 슈팅 7개, 유효슈팅 4개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텔레스를 빼고 루크 쇼를 투입했다. 후반 10분 울버햄튼은 비타냐를 빼고 포덴세를 투입했다. 이후 맨유도 그린우드 대신 마시알을 투입하며 공격의 변화를 줬다. 두 팀 모두 득점을 노리며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3분 카바니의 골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2
【 청년일보 】 프로축구 FC 서울은 29일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5)·미드필더 오스마르(32·스페인)와 1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2005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햐 첫해부터 18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간판스타로 맹활약을 했다. 이후 2008년부터 AS 모나코(프랑스), 아스널(잉글랜드), 셀타 비고(스페인) 등 유럽 생활을 하다 2015년 국내로 돌아온 이후에도 줄곧 서울에서 활약했다. 박주영은 K리그 통산 262경기 76득점 23도움을 기록했다. 오스마르는 2014년 서울에 입단해 2018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임대를 제외하고 6시즌 동안 서울 소속으로 K리그 188경기 18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2015년 외국인 필드 플레이어 최초 K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장하고 2016년 서울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을 맡는등 족적도 남겼다. 서울 구단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인 서울 선수단에서 투철한 프로 정신과 자기 관리로 유명한 두 선수의 존재감은 남다르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리더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서울은 언제나 내게 최고의 구단이다. 2021시즌 다시 팀이 상위권으로
【 청년일보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전체 일정을 소화한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 회고록은 박민우·박석민·양의지(이상 NC), 강백호·황재균(이상 kt), 김현수(LG), 김하성·이정후(이상 키움), 최형우(KIA), 손아섭(롯데)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심층 인터뷰 형식으로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1편 '코로나19와 마주치다'는 이날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이어 '팬들의 함성을 그리워하다', '치열했던 5강 경쟁', 'kt, 첫 가을야구를 맞이하다', 'NC, 우승 이야기', 'KBO리그의 미래: 강백호와 이정후', '코로나19의 끝을 기원하다' 등 에피소드가 매주 화·목요일 순차적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고진영(25)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며 2020년을 마무리했다. 2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평균 9.05점으로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올해 1월 7일자 세계랭킹에서도 1위였고, 이후 매주 발표된 랭킹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2019년 7월부터 17개월째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LPGA 투어에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4개 대회에만 출전했다. 복귀전인 펠리컨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4위에 그쳤지만,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5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주 대회가 열리지 않아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변동이 없다. 올해 세계랭킹 5위로 출발한 김세영(27)은 세계랭킹 2위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김세영은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하고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거두며 랭킹을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3위도 한국 선수다
【 청년일보 】 리오넬 메시(33)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미국 무대에 진출할 뜻을 밝혔다. 영국 방송 BBC는 메시가 스페인 방송 '라섹스타'와 인터뷰에서 올 시즌 뒤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메시는 "아직 뭘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 미국에서 뛰면서 그곳의 삶과 리그를 경험하고 싶고, 나중에는 뛸 여력이 있을 때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고픈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메시는 13살부터 20년 넘게 줄곧 바르셀로나에서만 활약했다. 2004-2005시즌 1군 데뷔 이래 17시즌째 뛰며 무려 644골을 넣었고 정규리그 10회, 국왕컵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등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금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편하지 않다. 그는 올해 계약 기간을 1년 남기고 구단과 결별을 선언했으나, 계약서 상 일방 해지 옵션과 최소 이적료 조항 등을 두고 구단과 맞서다 결국 계약 기간인 2021년 6월 30일까지 팀에 남기로 했다. 여기에 사이가 안 좋은 주제프 바르토메우 회장이 지난 10월 사임하면서 갈등은 일단락됐지만, 메시의 마음은 바르셀로나를
【 청년일보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내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한다. 페더러 매니지먼트사는 28일(한국시간) AP통신을 통해 "페더러가 지난 두어 달 동안 무릎과 몸 상태에 큰 진전을 보였으나, 장기적으로 호주오픈 뒤 복귀하는게 최선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페더러의 복귀는 내년 2월 8~15일 열리는 호주오픈 이후로 미뤄졌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을 마지막으로 무릎 수술과 재활에 힘써온 페더러는 결국, 거의 1년을 통째로 쉬게 됐다. 올해로 서른 아홉 살인 그는 2월 오른 무릎에 관절경 수술을 받고 6월 코트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했으나, 또다시 무릎 이상으로 수술을 받아 6월 조기 '시즌 아웃'을 결정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28일 김두현 수석코치와 이운재(47)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김상식 감독과 기존 안재석, 박원재 코치에 더해 김두현 수석코치, 이운재 GK코치가 2021시즌을 이끌게 됐다. 김두현 수석코치는 수원 삼성과 성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08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 지도자다. 현역 때 K리그를 대표하는 '패스 마스터'로 불렸다. 이운재 GK코치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며, 1994 미국, 2006 독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까지 총 4차례 월드컵에 나선 한국 축구의 '전설'이다. 2013년부터 지도자 길을 걸어온 이운재 GK코치는 2014년 고(故) 이광종 감독과 함께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다. 전북 구단은 "김두현 수석코치가 '닥공'의 날을 더욱 날카롭게 벼르고, 이운재 GK코치가 최후방을 견고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은 조만간 피지컬 코치 인선 작업을 마무리해 코치진 인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2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22년까지 2년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프로팀과 산하 유스팀의 유니폼을 비롯하여 모든 용품을 푸마 용품으로 선수단에 지급한다. 포항은 또 함께 계약한 디아이에프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머천다이즈 상품을 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푸마가 만드는 포항의 2021시즌 새 유니폼은 내달 8일 공개된다. 푸마는 원정 유니폼을 K리그용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용으로 나눠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포항은 지난 2003, 2004시즌 푸마로부터 용품 후원을 받은 바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3)의 입단 1주년을 축하했다 토론토 구단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1년 전 오늘, 류현진은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는 글을 남기며 류현진 입단 1주년을 기념했다. 이어 한글로 "류현진 선수는 특별합니다"라고 게재하며 태극기 그림도 첨부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입단식 장면과 역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장난스럽게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류현진이 지난해 12월 28일 토론토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입단식을 치렀다. 미국 야구 사이트 팬사이디드의 '제이스저널'도 류현진의 입단 1년을 되돌아보며 좋은 평가를 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 팬들에게 행복한 기념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1년 전 토론토는 류현진과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하며 전력을 강화했다"며 이 계약이 팀 리빌딩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올해 토론토의 에이스 선발투수로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제이스저널은 "사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류현진은 가장 탐낼 만한 투수는 아니었다. 가장 큰 계약이 예상됐던 게릿 콜은 뉴욕 양키스와
【 청년일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21세기 최고 축구 선수'로 인정받았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르마니 호텔에서 끝난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21세기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두바이 글로브 사커 어워즈'는 유럽 에이전트 협회(EFAA)와 유럽 클럽 협회(EC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호날두는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외계인' 호나우지뉴(은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제쳤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뛰면서 총 7차례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5차례 경험했다. 2002년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프로로 데뷔해 20년 가까이 현역으로 뛰면서 공식 경기에서 무려 654골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면서 "팀과 코치진, 구단의 도움이 없었다면 수년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더는 텅 빈 경기장에서 뛰기 싫다. 팬이 없으면 축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