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KBO리그 회고록 영상 장면[사진=연합뉴스]</strong>](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1253/art_16092184436634_7b0bce.jpg)
【 청년일보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전체 일정을 소화한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 회고록은 박민우·박석민·양의지(이상 NC), 강백호·황재균(이상 kt), 김현수(LG), 김하성·이정후(이상 키움), 최형우(KIA), 손아섭(롯데)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심층 인터뷰 형식으로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1편 '코로나19와 마주치다'는 이날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이어 '팬들의 함성을 그리워하다', '치열했던 5강 경쟁', 'kt, 첫 가을야구를 맞이하다', 'NC, 우승 이야기', 'KBO리그의 미래: 강백호와 이정후', '코로나19의 끝을 기원하다' 등 에피소드가 매주 화·목요일 순차적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