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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금융위 부위원장·질병청장·주미대사 나란히 임명...주요인선 '가닥'

김소영 금융위 차기 부위원장...역대 3번째로 외부 출신 인사
주미대사에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질병청장 백경란 교수 임명

 

【 청년일보 】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금융정책을 총괄할 차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주미대사와 질병관리청장에도 각각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17일 정부 및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차기 정부를 이끌어갈 주요 당국 수장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소영 서울대 교수를 임명했다. [지난 5월 9일자 '설왕설래 하더니...尹정부 초대 금융위 부위원장에 김소영 서울대교수 내정' 참조]

 

서울 출생인 김소영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스페인 중앙은행 연구위원,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제학과 조교수,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를 거쳐 2009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이 기간 김 교수는 한국은행 조사국 자문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대외경제부문 전문위원, 아시아개발은행 컨설턴트, 한국한미경제학회장 등의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이번 대선 과정에서 그는 일찌감치 윤 당선인 캠프에 합류해 윤 당선인의 경제 정책을 총괄한 바 있다.

 

만약 김 교수가 금융위 부위원장이 될 경우 이는 역대 3번째로 외부 출신 인사가 금융위 2인자로 임명되는 케이스가 됐다.

 

외부인사가 금융위 부위원장이 된 사례는 지난 2008년 금융위 출범 당시 초대 부위원장이 된 이창용 현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와 2013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인수위에 몸담았던 정찬우 전 부위원장이 유일했다.

 

한편 윤 정부는 주미대사에는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을, 질병관리청장에는 백경란 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조태용 의원은 56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주호주대사,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역임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62년생으로 서울대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지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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