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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우아한청년들, 업무제휴협약 체결

배달종사자 맞춤형 상해보험 8월중 출시 예정

 

【 청년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우아한청년들’과 배달종사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자기신체사고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한라이프는 우아한청년들과 협력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배달종사자가 본인 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 상품(만기 1년, 2년)을 출시한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종사자 보호 정책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 설계 등 과정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미니보험 형태로 배달 업무 앱 이용자에게 8월중 오픈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노현중 자산운영실장은 “배달종사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보험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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