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만 식품 전문 브랜드 쥬디앤씨가 오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마누카허니, 리치솔트 두 가지 맛의 맥주맛 프로틴 음료 '비룰'의 시음과 함께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와디즈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비룰은 분리유청단백질(WPI)가 함유돼 있는 저당·저칼로리 음료로 맥주향이 첨가돼 맥주를 대신해 즐길 수 있는 프로틴 음료다.
비룰은 ICN 부산 내추럴 챔피언십에 이어 2022 WBFF KOREA 등 다양한 행사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음료와 프로틴 보충을 필요로하는 운동인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현대백화점 내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루이비통에 이어 에르메스 유치를 확보했으며, 미식가들이 주목하는 트렌디한 맛집부터 현대백화점이 까다롭게 고른 신선식품이 가득한 식품관 등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를 제공하는 식품관도 인기를 얻고 있다.
왕치아 쥬디앤씨 대표는 "정남미명과, 아이초코유, 밀크티항공, 오렐바나나틴스와 함께 첫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맛 프로틴 음료와 함께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룰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무역점에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