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이경애가 올해에만 3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다.
이경애는 영화 ‘아이컨택’에 이어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그리고 영화 ‘오, 마이갓’ 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오,마이갓에서 이경애는 어떤 역할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되고 역할은 아직 정해진바 없다. 현재 시나리오 완성단계인 상황이다.
영화 제작사 측은 "시나리오 작업 하면서 이경애를 두고 좋은 배역을 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애는 현재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와 영화 ‘오,마이갓’ ‘걸작’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