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가 MC를 맡고있는 '전국노래자랑'이 오늘(26일)도 어김없이 막을 올린다.
26일 방송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울주군편 예심은 지난달 25일 오후 군청 알프스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재능있고 끼 많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초청가수로는 김국환, 조항조, 윙크, 최수빈, 한가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