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309/art_16776444810249_a2c4c5.jpg)
【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프루프'는 이 차트에 37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이 2020년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7'은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45위에 각각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더 RM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를 기록했다.
제이홉이 지난 2018년 공개한 '호프 월드'(Hope Wolrd)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로 다시 진입했고, 지민이 태양과 협업한 '바이브'(VIBE)는 '글로벌'(미국 제외) 150위에 자리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