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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백만 돌파 '서울의봄'...AFA 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감독상과 편집상 등 후보 선정

 

【 청년일보 】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아시아필름어워즈(AFA) 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3일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에 따르면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AFA)에서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작품상을 포함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황정민), 남우조연상(박훈), 촬영상, 편집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부산·도쿄·홍콩 등 세 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 주최로 매년 열리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홍콩에서 열린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전두광(황정민 분)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목숨을 건 대립을 긴박감 넘치는 영상으로 그렸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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