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헤일리 텃밭도 빼앗았다...트럼프, 공화당 대선 경선 '파죽지세'

헤일리 고향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승리

 

【 청년일보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텃밭인 고향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승리하면서 경선 승기를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에 승리했다. 

 

AP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프라이머리(일반 투표식 예비선거)에서 트럼프가 승리를 거둬 후보 지명이 확고해졌다고 평했다. 

 

이같은 평가는 사우스캐롤라이나가 헤일리의 고향이자 정치적 텃밭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리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위시해 뉴햄프셔와 네바다를 비롯, 버진아일랜드와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모든 주별 경선에서 승리해 파죽의 연승 가도를 달렸다.

 

헤일리의 고향 경선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승기를 잡은 트럼프는 예상보다 더 큰 승리라고 자평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