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94504977_e391b5.jpg)
【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의 신(身)기술’을 표방하며 건강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디지털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보험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및 그 가족, 지인 등의 건강 증진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AI 건강 리포트를 통해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요소를 시각화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더욱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를 기반으로 한 리포트는 단순한 결과 요약을 넘어,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과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 상담 연계도 가능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오렌지플러스 티켓’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혜택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초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렌지플러스 티켓’은 오렌지+ 등급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되며, 이를 통해 건강플러스 멤버십의 다양한 의료 혜택을 최대 3명까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선물 받은 지인은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전달된 링크를 통해 M-LIFE 앱에 접속해 서비스에 가입한 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건강플러스 멤버십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5대 병원 및 대형병원의 명의 정보를 안내하고 진료 예약까지 지원하는 ‘대형병원·명의예약 서비스’를 포함하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관리사 등 13개 전문 분야의 의료진과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 상담’도 제공한다.
아울러 상황 및 증상에 따라 심리 상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음건강 전화상담’, 전국 약 200여 개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에 우대 혜택으로 예약 가능한 ‘건강검진 우대 예약’, 검진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검진 분석 상담’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는 M-LIFE 앱 회원 등급에 따라 ‘화이트’, ‘오렌지’, ‘오렌지+’로 구분된다.
특히 오렌지+ 회원은 보장성 보험 월납 기준 50만원 이상, 저축성 보험은 500만원 이상이면 오렌지+ 멤버십 초대로 지인과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보험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확장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물론 그의 가족과 지인의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