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AIA생명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사진=AIA생명]](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6/art_17572098106873_e40889.jpg)
【 청년일보 】 AIA생명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진과 함께한 ‘AIA생명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AIA–Spurs Children’s Health Football Programme)‘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A생명의 ‘AIA 온리 익스피리언스(AIA-Only Experience)’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잠재력 발견을 지원하고자 AIA생명과 토트넘 홋스퍼가 기획해 선보인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 720여명이 서울 용산구, 성동구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했다. 현장에는 아이들의 지도를 위해 릴리 저비스(Lily Jervis), 타일러 블랙우드(Tyler Blackwood) 등 토트넘 홋스퍼의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를 비롯해 국내 유수 축구 코치들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를 좋아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클래스 및 축구 클럽 소속 어린이를 위한 심화 클래스로 나눠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신체 발달을 돕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전문 코치진의 지도를 받아 기본기 훈련과 미니게임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수료증, 코치진과의 기념사진 촬영 및 토트넘 트레이닝복 세트가 포함된 기념품 패키지가 선물로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심화 클래스 참가자들 중 코치진으로부터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은 어린이 20여명에게는 ‘AIA-토트넘 엘리트 축구 캠프(AIA-Spurs Elite Football Camp)’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AIA-토트넘 엘리트 축구 캠프는 AIA그룹이 진출해 있는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각 나라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스포츠 정신부터 축구 기술까지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고안된 폭넓은 훈련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어린이들은 오는 12월 태국 코사무이의 마랄레이나(Maraleina) 스포츠 리조트에서 5박 7일간 합숙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들에게 일상에서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아이들이 직접 토트넘 홋스퍼 코치들에게 배우며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AIA 온리 익스피리언스(AIA-Only Experience)’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