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엘리베이터가 대규모 배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장 대비 3.20% 오른 8만3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이날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목표주가를 9만4천원에서 9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 일환으로 자본준비금 3천72억원을 전액 감액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으며, 이를 전부 2025년 결산배당 재원에 포함한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