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장 대비 0.43% 내린 1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71% 증가한 93조원, 영업이익이 208.17% 증가한 20조원을 기록했다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1.7%, 8.1% 상회했다.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기록했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정규장 시작 전인 프리마켓에서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이미 일부에서 20조원 전망이 나왔던 만큼 단기 셀 온(고점 매도) 과 신규 매수간 수급 싸움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