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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굳히기"...SSG 랜더스, 한화 상대로 '연승 가도' 정조준

막강한 화력 앞세워 사직벌 삼킨 단독 선두팀
두터운 투수진 뎁스로 한화전 필승 전략 구축

 

【 청년일보 】 프로야구 초반 판도를 장악한 SSG 랜더스가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단독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주말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SSG는 현재 7승 1패의 성적으로 선두 독주 체제를 갖췄다.

 

경기당 평균 8.5점을 뽑아내는 가공할 화력과 리그 3위 수준의 안정된 마운드 지표는 공수 균형의 정석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 박성한이 0.533의 경이로운 타율로 공격의 물꼬를 트고 있으며, 고명준과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각각 3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장타력까지 입증했다.

 

이처럼 타점과 홈런 부문에서 리그 최상위권을 점령한 SSG는 오는 7일부터 안방인 문학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한화가 7.9점의 평균 득점으로 바짝 추격 중이지만, 탄탄한 선발 로테이션과 수비 집중력을 보유한 SSG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나머지 구장에서도 중위권 도약과 반등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2승 6패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KIA와 롯데는 각각 삼성과 kt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특히 팀 타율 9위인 KIA는 핵심 타자 김도영의 부활이 절실하며, 2연속 시리즈 싹쓸이 패배를 당한 롯데는 평균자책점 6.36까지 치솟은 마운드 재정비가 시급하다.

 

잠실에서는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두산과 키움이 맞붙으며, 창원에서는 마운드 1위 NC와 화력이 살아난 LG가 격돌해 투타 대결의 묘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올 시즌 KBO리그는 경기당 평균 1만9천489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중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관중 수치는 야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움을 방증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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