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는 공정위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19일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는 '착한프랜차이즈'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가맹점주들과 비용분담을 함께하는 가맹본부를 선정해 각 매장 앞에 ‘'착한프랜차이즈' 간판을 붙여주는 형식이다.
이번 빨강떡볶이 '착한프랜차이즈' 선정은 물론 가장 중요한 맛 측면에서도 월등한 면을 보여준다고 자신한다. ▲시간이 지나도 분말이 굳지 않는 특수 제조법 사용 ▲캡사이신 등과 같은 화학적 첨가 없이 순수 고춧가루 사용 ▲유통기한 7일의 신선한 냉장 떡을 주문 ▲즉시 제조 생산해 익일 새벽 배송하는 시스템 등이 이를 뒷받침 한다는 의미이다.
이 가운데 맛의 가장 큰 차별화는 매운맛 5단계의 전용 분말소스로 ISO22000 인증 획득이다. 총 5단계 매운맛 분말소스가 누구나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칠성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소자본 창업자에게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본사 마진은 줄이고 가맹점 비용부담도 최소화하는 구조로 프랜차이즈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