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83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제1차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열고 비정규직 근로자 403명을 심의·의결해 4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어 지난 18일 2차 위원회를 개최해 추가로 38명을 정규지 전환했다.
조종현 김제시 행정지원과장은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했다"며 "근로자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김제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83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제1차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열고 비정규직 근로자 403명을 심의·의결해 4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어 지난 18일 2차 위원회를 개최해 추가로 38명을 정규지 전환했다.
조종현 김제시 행정지원과장은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했다"며 "근로자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배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