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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인수, 신세계 단독 추진...네이버, 인수 철회

 

【 청년일보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 

 

네이버는 22일 부인 공시를 통해 "당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이베이코리아 지분 일부 인수 등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인수 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7일 미확정 공시를 통해 "이베이코리아 입찰에 참여는 했으나 참여방식 또는 최종 참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신세계와 손잡고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섰던 네이버가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단독으로 추진하게 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신세계와의 사업 협력은 변함없이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네이버는 신세계와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 계약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 동맹을 맺어 업계에서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도 양사가 협공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네이버는 신세계가 제시한 인수금액(약 4조원 추정) 중 20% 가량을 부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수 철회와 관련 일각에서는 연간 거래액 28조원, 시장 점유율 18%의 국내 이커머스 1위 사업자 네이버가 시장 독과점 형성에 대한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시 공정위원회의 기업 결합 심사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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