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미호요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5.0 버전의 '신염전승'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5.0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S급 발키리 '신염의 율자'가 공개됐으며 콘텐츠 '과거의 낙원'과 무장 인형 '시린'이 추가됐다.
먼저, 신염의 율자는 키아나의 S급 이능 속성 발키리로, 전투 중에 대검을 휘둘러 적에게 화염 원소 대미지를 가하며 공중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요르문간드 심원의 지하에 첫 번째 문명 최후의 융합 전사 13인의 기억이 보관되어 있는 스토리의 '과거의 낙원' 콘텐츠가 오픈됐다.
과거의 낙원은 플레이어가 본인 발키리의 각인 버프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 이전 문명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가며 임무를 완성하면 '녹슨 메달'을 획득한다. 녹슨메달은 이벤트 상점을 통해 '이치의 율자' 랭크업 인장, 가속 쿠폰, 1/3 결정, 에너지 집속·공간 렌즈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필살기 발동 시에 적에게 적중하면 회복 카운트를 1개 소모하고 일정량의 HP를 회복하는 능력을 지닌 신규 화염 계열의 보조 S급 무장 인형 '시린'이 추가됐다.
아울러 ▲바다와 바람 ▲피안의 파도 ▲와! 여름이다! ▲여름밤의 환몽 등 총 4종의 여름 코스튬을 선보였으며 '바다와 바람' 코스튬은 누적 로그인 7일을 달성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획득한다. 이 밖에 메인 스토리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이 추가됐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