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브레인즈컴퍼니 홈페이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3349951397_85257e.png)
【 청년일보 】 브레인즈컴퍼니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시초가를 공모가 2배에 형성 후 20%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9분 기준 브레인즈컴퍼니는 시초가 대비 1만4100원(28.20%) 상승한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000원)의 2배인 5만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90.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은 약 2조2319억원이 몰렸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전문 기업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모은 공모자금을 인적·물적 연구개발(R&D) 인프라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