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19일 급등, 장중 한때 공모가를 회복했다.
이날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2만3500원(5.01%) 상승한 4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은 이날 장중 한때 49만8천500원까지 뛰어올라 7거래일만에 공모가(49만8천원)를 넘어서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42억원으로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이른바 '3N' 게임사들을 추월했다.
앞서 지난 17일 크래프톤은 인도 시장에 내놓은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출시 4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천만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2일 구글플레이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수 3400만명, 일일 최대 이용자수 1600만명, 최대 동시 접속자수 240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