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NYSE)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1040/art_16334798050831_3c3692.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기술주 반등에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과 부채한도 상향 이슈, 지표 발표 등을 주시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는 전장보다 5bp 이상 오른 1.533%에서 거래되며 오름세를 보였으며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됐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1.75포인트(0.92%) 오른 34,314.6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26포인트(1.05%) 상승한 4,345.7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8.35포인트(1.25%) 뛴 14,433.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금리 상승에 금융주가 1.78% 올랐고, 통신, 기술, 산업 관련주가 올랐다.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지난 8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29억 달러(4.2%) 증가한 73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IHS마킷의 9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54.9로 집계됐다. 예비치인 54.4를 소폭 웃돌았으나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