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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954명... 위중증 774명, 또 최다

오미크론 확진자 12명 늘어 총 36명

 

【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770명을 넘으며 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시 최다치 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는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 발생 사례가 늘고 있고, 미접종자가 많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천9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2천3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천325명)보다 629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월요일 기준 첫 4천명대 기록이자 최다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 4천924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최근 1주간(12.1∼7)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천122명→5천264명(당초 5천265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4천944명→5천352명→5천126명(당초 5천127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4천325명→4천954명으로 5천명대가 4차례 나왔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5천12명으로 처음으로 5천명 선을 넘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4천984명이다.

 

서울 2천115명, 경기 1천315명, 인천 2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지역발생의 74.7%(3천678명)가 수도권에 몰렸다.

 

비수도권은 부산 160명, 충남 134명, 대구 129명, 경북·경남 각 128명, 대전 118명, 강원 108명, 충북 80명, 전북 74명, 제주 60명, 전남 56명, 광주 47명, 울산 14명, 세종 10명 등 총 1천246명(25.3%)이다.

 

주요 감염사례로 충북 청주에서 상당구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와 관련해 9명이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54명으로 늘었다. 청원구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6명(누적 35명)이 추가 감염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유성구의 한 재활병원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방역 당국이 종사자와 환자 등을 전수 검사한 결과 환자 7명과 종사자 6명이 6일 추가 확진됐다. 최초 확진 종사자의 가족 1명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포항에서는 병원 관련으로 종사자 3명과 환자 18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89명으로 늘었다. 또 어린이집 관련으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20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일부터 1주일 연속(723명→733명→736명→752명→744명→727명→774명)으로 7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거의 포화상태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으로 78.2%, 수도권은 83.6%다.

 

전날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 4일(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사망자 중 61명이 60세 이상이고 40대와 50대, 0∼9세가 각 1명이다.

 

10대 미만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3천957명이고, 평균 치명률은 0.82%다.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2명 늘어 누적 36명이 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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