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리마스터판의 선주문을 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그래픽 해상도를 높였으며 아케이드판의 Ver.2.50을 적용했다. 오리지널 버전의 유료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도 포함됐다.
스토리는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사건 해결 후 주인공 나루카미 유우가 다시 야소이나바에 돌아온 시점을 배경으로 삼았다.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는 페르소나 4의 '자칭 특별 조사대'와 함께 어른이 된 페르소나 3의 이전 '특별과외 활동부'의 멤버가 총출동한다.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는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며 PS4와 닌텐도 스위치, PC 버전으로 오는 3월 17일 출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