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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정치권 주요기사] 심상정 "노동 실종 대선 유감"...안철수 측 "양자토론 담합 철회 촉구" 外

 

【 청년일보 】금일 정치권 주요 이슈는 대선 이슈와 관련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노동이 실종되고 퇴행하고 있다고 비판을 쏟아냈다는 소식이다. 

 

아울러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속한 경구용 치료제 공급을 지시했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북을 방문해 호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심상정 "노동 실종 대선 유감"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8일 "이번 대선은 노동이 실종되고, 퇴행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심 후보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에서 복직 투쟁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을 만나 이같이 언급.

 

그는 "이재명 후보가 노동 공약을 발표했는데, 제가 낸 공약의 반밖에 되지 않으나 반이라도 제대로 하면 좋겠다"며 "발표한 노동 공약이라도 말 바꾸지 말고 제대로 하기 바란다"며 "윤석열 후보의 노동 공약은 실언이 아니라 신념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심상정과 정의당은 노동이 사라진 대선에서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살려내겠다"고 강조. 

 

◆청해부대 집단감염에...문대통령 "먹는 치료제 충분히 공급"

 

문재인 대통령은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먹는 치료제를 충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라"고 지시.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에게 "정부가 이미 (청해부대에) 먹는 치료제를 보급한 바 있으나, 추가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달.

 

문 대통령은 이어 모든 파병부대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더 세밀하게 챙길 것을 지시. 

 

◆"이재명과 민주당 선택해달라"...이낙연 전북 찾아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분위기가 무겁고 비호감 대선이라는 용어가 일상적으로 쓰일 만큼 냉랭한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라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을 다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

 

이 전 대표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일보사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선거대책위 조직본부 미래희망단 전북단' 출범식에서 "대선에서 집권 세력과 국정 책임 세력을 선택해야 한다"라며 "아무리 무겁더라도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라면서 이같이 언급.

 

민주당의 재집권 이유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극복, 보수정권보다 나은 역량 등을 제시.

 

 

◆"이재명과 여러차례 양자토론 원해"...윤석열 "질문할 것 많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TV토론과 관련, "여러 차례 양자 토론을 좀 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라고.

 

윤 후보는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에게) 질문할 것도 많고, 그리고 4자 토론도 협의 되는대로 하겠다"며 이같이 언급.

 

그는 "법정 토론 외에 이 후보 쪽에서 양자 토론을 수차 제안해왔고, 저희가 아주 전폭적으로 수용해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며 "법원 결정에 의해 공영방송 스튜디오에서 초청받아서 하는 건 곤란하다 하니까 그럼 국회 회의실이라든지 이런 데서 언론에 문호를 열어놓고 토론하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 

 

◆"3일 4자토론 합의 아냐"...안철수 측 "양자 담합 철회 촉구"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과 '4자 토론' 날짜에 합의한 적이 없다고 공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자 토론에 앞서 양자토론을 진행하려는 것과 관련해서도 반발

.

국민의당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 진행된 KBS 룰미팅은 지상파 3사 방송토론의 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3당 간의 실무협의나 합의를 하는 자리가 아니었다"고 공개.

 

국민의당은 "양자 토론 진행은 법원의 결정 취지를 무시한 담합행위임을 지적하면서 민주당에 양자 토론 합의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며 "민주당과 어떤 합의도 한 것이 없다"고 강조.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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