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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등 마감...나스닥 3.1%↑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반등 마감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 속에 변동성이 심한 장세를 보였다.

 

시장은 지난해 4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한 애플의 사상 최대 매출과 순이익에 주목했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4.69포인트(1.65%) 상승한 34,725.4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34포인트(2.43%) 오른 4,431.85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17.79포인트(3.13%) 급등한 13,770.57로 장을 마쳤다.

 

애플은 7.0% 급등하며 반등장을 주도했다. 알파벳(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3.4%, 3.1%, 2.8%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의 주가도 2%대 상승 마감했다.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83포인트(9.28%) 하락한27.66에 마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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