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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20분

 

【 청년일보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 방향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15분 기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문경휴게소, 진남터널 부근∼문경2터널 등 총 8㎞ 구간에서 차가 밀리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28만대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께 정점을 찍은 뒤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9시에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등이다.

 

안성분기점 365K 부근은 9시 2분경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논산천안선 천안방향 논산 정안 IC 257K 인근에서 정안IC인풍교 260K 구간 9시 16분부터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밖에도 중부내륙선 양평방향 감곡부근 258K에서 여주 분기점 부근 264K까지 차량 증가로 인해 8시 34분부터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 방향이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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