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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인플레 우려 완화' 기대감에...코스피, 상승 출발

 

【 청년일보 】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22포인트(0.66%) 오른 2,638.75다. 지수는 전장보다 28.32포인트(1.08%) 상승한 2,649.85에서 시작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1천313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938억원, 기관은 349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8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2.14%), 나스닥지수(2.92%)가 일제히 올랐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내려가고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4차 평화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로 하면서 전쟁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유지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나토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술주·성장주의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 속에서 국제 유가 급락,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 가능성, 미국의 2월 PPI 급등세가 진정된 점 등이 반등 재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는 삼성전자(0.72%), LG에너지솔루션(0.97%), SK하이닉스(1.78%), 네이버(0.61%), 삼성바이오로직스(0.74%), 카카오(0.97%), 현대차(0.61%) 등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1.94%), 기계(1.53%), 전기·전자(1.13%), 화학(0.91%) 등 대다수가 오름세다. 반면 전기가스업(-0.33%), 철강·금속(-0.13%)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85포인트(1.25%) 오른 862.0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7포인트(1.22%) 높은 881.89에서 출발해 1%가 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9억원, 개인은 4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3.52%), 엘앤에프(2.26%), 카카오게임즈(2.33%), 리노공업(3.00%) 등이 강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241.2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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