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의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14%포인트의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4일 MBN 의뢰로 지난 2∼3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52.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38.6%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4%포인트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