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50%대를 다시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9일 지난 2∼6일(5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14명을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51.4%가 '잘할 것'으로, 44.6%가 '잘하지 못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 간 차이는 6.8%포인트로 전주 같은 조사와 비교해 긍정적 전망은 1.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적 전망은 0.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