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27년간 축적해 온 헬스·뷰티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웰니스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뷰티를 넘어 '건강한 삶 전반'을 아우르는 소비 흐름이 확대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앞세워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은 29일 열린 '올리브베러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올리브베러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웰니스(Wellness) 중심 신규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내세워 온 '건강한 아름다움' 철학을 계승하면서, 웰니스를 통해 '매일의 나아짐을 만드는 건강한 즐거움'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회사 측은 전통적인 헬스케어 개념이 신체 건강을 넘어 마음, 라이프스타일, 일상의 습관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뷰티와 헬스가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헬시 뷰티(Healthy Beauty)'라는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되는 가운데, 의식주 전반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올리브영은 이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지난해 매출은 6조3천555억원, 영업이익은 1천707억원으로 각각 6.7%, 62.8% 감소했다. 2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프리미엄뷰티와 데일리뷰티의 주력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강도 높은 유통채널 재정비 작업이 지속되고 희망퇴직 등 국내·외 인력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4분기 전사 실적이 역신장했다. 지난해 4분기(이하 연결기준) 매출은 1조4천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4분기 해외 지역별 매출은 닥터그루트, 유시몰 등 주력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7.9%, 6.0% 상승한 반면, 중국은 전년 동기 기저 부담으로 16.6% 하락해 전체 해외 매출이 5.0% 감소했다. 연간 해외 매출은 미국, 일본 지역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1.2% 성장했다. Beauty (화장품 사업부)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하락한 5천6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1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더페이스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선보이며 K뷰티에 이어 'K웰니스' 시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리브영은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올리브베러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이후 웰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비자의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웰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오프라인 접점이 부족하고 온라인에서는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체험하기 어려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올리브베러는 다소 막연하고 분산된 웰니스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체화된 카테고리와 상품으로 큐레이션하고 일상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실천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헬스앤뷰티(H&B) 전문 리테일 올리브영만이 갖춘 풍부한 고객 데이터와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인상 방침을 밝히면서, 미국을 주요 수출 시장으로 삼고 있는 K-뷰티 업계도 관련 영향을 검토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29일 언론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 간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협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이는 정책 조정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에서 실제 적용 범위와 시기, 세부 시행 방식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평가다. 관세율이 10%포인트 오를 경우 미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수출 기업들에는 비용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뷰티업계 일각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시행 내용이 명확하지 않은 만큼 즉각적인 전략 수정에 나서기보다는 전반적인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대응하겠다는 기류가 우세하다. LG생활건강은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2026년 새해에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으로 따뜻하게 시작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한끼를 선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든든하고 맛있는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웃백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일 년 내내 지역사회 이웃 곁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목표로 한다. 아웃백 거제점은 지난 11일, 거제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청했다. 매장을 방문한 아이들에게는 아웃백의 프리미엄 메뉴인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와 '커플 세트' 등이 제공됐다. 특히 아웃백 거제점의 나눔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수년간 이어온 '진정성 있는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거제점은 해당 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아이들을 매장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정기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2026
【 청년일보 】 카카오스타일은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가 지난해 의미 있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중장년층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티의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약 220만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늘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약 1천만 건에 이른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고객 구성의 변화와 카테고리 다양화가 있다. 포스티의 남성 고객 비중은 지난 2024년 말 10% 초반대에서 지난해 말 18%까지 확대되며 여성 중심 플랫폼에서 성별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연령대 역시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 60대 고객 거래액은 전년 대비 36%, 70대 이상 고객 거래액은 60% 증가했다. 이에 따라 60대 이상 거래액 비중이 처음으로 전체의 20%를 넘어섰다. 여전히 40·50대, 특히 50대 고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고연령층까지 플랫폼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테고리 확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여성패션과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최대 17% 성장한 가운데,
【 청년일보 】 파리바게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Los Angeles Football Club)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리바게뜨가 LAFC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PLAY BOLD(즐겨봐, 대담하게!)'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협업 활동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LA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스포츠와 베이커리를 결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 3종은 LAFC의 메인 컬러인 블랙과 골드에서 영감을 받아 비주얼과 원재료를 기획했다. 여기에 LAFC 엠블럼을 활용한 장식과 주요 선수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를 적용해 축구 팬은 물론 일반 소비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LA쫀득도넛'은 '츄이 도넛'에 다크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파트너십 로고를 새긴 초콜릿 장식을 더했다. 오는 30일 출시하는 'LA우피파이'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면 'Whoopie!(야호!)'라고 외치는 데에서 유래한 미국 전통 디저트를 구현했다. 초콜릿 시트 사이에 생(生)마시멜로우를 샌드했다.
【 청년일보 】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상하농원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시간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만능 요리장 선물세트는 자연 발효로 깊은 감칠맛을 살린 신제품으로 볶음, 조림,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명절 이후에도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수제 햄소세지를 담았으며,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더한 햄&치즈 세트, 저온 착유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 카스텔라 세트 등 상하농원 공방 대표 제품들도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또한, 양재중 셰프와 협업해, 프리미엄 발효 흑곶감 선물세트와 명품 어란 세트도 선보였으며, 과일잼 세트도 준비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공방 장인의 철학과 자연이 빚어낸 시간을 담아 기획했다"며 "신제품 만능장을 비롯해 프리미엄 원물과 제철 농산물을 조화롭게 구성해 설 명절에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농원의 2026 설 선물세트는 설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청년일보 】 한국콜마는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인터코스의 한국법인 인터코스코리아와의 자외선 차단제 핵심 기술 유출과 관련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한 데 이어, 최근 법정 소송비용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인터코스코리아와 자사 전 직원 A씨로부터 각각 1천560만원씩, 총 3천120만원의 소송비용을 수령했다. 이는 소송 과정에서 한국콜마가 지불한 법정 소송비용 전액에 해당한다. 본 사건은 한국콜마 전 직원 A씨와 B씨가 지난 2018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한 뒤, 선크림 등 한국콜마의 처방 자료 및 영업비밀 자료를 유출한 사안으로 법인의 임직원이 부정경쟁방지법을 위반하면 법인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인터코스코리아도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지난 2024년 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1∙2심은 각각 징역 10개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이어 2024년 10월 수원지법은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터코스코리아의 파기환송심에서 대법원 취지에 따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피해 규모에 비해 처벌 수위가 낮아 '솜방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BBQ앱'의 누적 회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지난 2019년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사앱을 론칭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환경이 급변하던 2020년, 가맹점 운영 안정과 매출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BBQ앱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당시 '네고왕' 등 대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 결과 BBQ앱 회원 수는 단기간에 260만 명까지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BBQ는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패밀리에게 실질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사앱 마케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BBQ는 BBQ앱을 통해 축적된 고객 소비 패턴과 주문 흐름을 분석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연계하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도 이를 활용하고 있다.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문 과정 간소화, UI·UX 개선, 맞춤형 혜택 제공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렇게 누적된 운영 개선은 BBQ앱 이용률과 고객 충성도 상승으로 이어졌고, 현재 BBQ앱은 누적 회원 수 500만 명을 넘어섰다. 자연스럽게 가맹점주들의 중개
【 청년일보 】 동원F&B는 락토프리 커피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의 신제품 '크리미 카라멜라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크리미 카라멜라떼'는 동원F&B만의 저온 효소 처리 기술로 유당을 모두 제거해 유당불내증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는 커피 시장의 화두인 '개인화' 트렌드가 반영됐다. 본인의 건강과 취향에 따라 원두·당도 등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유당불내증을 겪는 소비자들은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라떼 음료를 주문하는 추세다. 이에 동원F&B는 지난해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카페·바닐라)'을 출시했으며, 1년 만에 약 2천만개 판매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는 지난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유당 분해 우유(락토프리)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초코, 딸기우유 제품을 비롯해 그릭요거트, 요구르트 등 다양한 락토프리 유제품을 선보여왔다. 락토프리 시장이 꾸준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은 지난 27일, 청담 이자벨마랑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26 SS 시즌 프리뷰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국내 최초 선공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본사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유통 바이어, 패션 업계 관계자, VIP 고객 등 이 한자리에 참석해 이자벨마랑의 새 시즌 컬렉션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프리뷰 행사는 단순 시즌 공개를 넘어, 청담 플래그십을 2026년 브랜드 전략의 중심축으로 삼고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본격적인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방향성을 공유한 자리다. 프리뷰 현장에서 공개된 26SS 핵심 전략은 액세서리 라인업 강화다. 이자벨마랑은 2026 SS 시즌을 기점으로 가방과 슈즈를 중심으로 한 액세서리 카테고리 강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가방 카테고리에서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오스칸 호보 소프트백'을 잇는 신규 핵심 아이템 '마이아(MAIA) 백'을 전면에 내세운다. 26SS 런웨이에서 공개된 '마이아 백'은 공식 출시 전 이번 플래그십 프리뷰를 통해 선공개 됐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