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교촌1991 문화거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3월 한 달간 스탬프 투어와 구미 1호점 매장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1991 문화거리'는 2025년 6월 처음 선보인 공간으로, 교촌의 시작을 알린 구미 송정동 교촌치킨 구미 1호점(現 교촌치킨 송정점) 일대를 구미시와 민관 협업으로 조성한 관광 명소다.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5주년의 상징성을 담은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상생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 새 단장을 마치고 선보이는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구미종합터미널에서 동아백화점 앞까지 이어지는 약 500m 구간으로, 해당 구간은 구미시가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최초의 도로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갖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총 5개 테마존을 중심으로 조형물과 벤치, 이미지월, 공원, 정류장 라이팅 패널 등 거리 곳곳에 창립 35주년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테마존은 ▲월컴존 ▲교촌역사문화로드 ▲치맥공원 ▲교촌구미로드 ▲소스로드로 구성된다.
구미종합터미널과 동아백화점 앞 양쪽 시작점에서 길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존을 지나 만나는 교촌역사문화로드에는 교촌 1호점 최초 배달 차량을 재현한 '프라이드 조형물'에 35주년 기념 조명박스를 설치하고, 이미지가 교차 노출되는 트라이비전에는 35주년 상징 요소와 축하 메시지를 반영했다.
치맥공원은 문베어 캐릭터 조형물과 조명 연출을 더했으며, 교촌구미로드는 브랜드 가치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소스로드는 교촌 대표 소스 3종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가로등 배너와 정류장 내 라이팅 패널에 창립 35주년 메시지를 담았고, 문화로드 곳곳에는 대표 소스 3종의 색상으로 디자인된 우편함을 마련했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교촌1991 문화거리 스탬프 투어'는 테마존 내 주요 스팟을 방문한 후 우편함에 비치된 3곳(치맥공원, 교촌 전화기, 교촌 프라이드)에서 인증하면 참여 완료된다.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참가자는 구미 1호점에 방문해 완주를 인증하면 구미 1호점에서 탄생한 '치룽지'를 선착순 제공한다.
구미 1호점에서의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매장에서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의 '필방 플래터'를 구미 스타일로 재해석한 특화 메뉴 '교촌구미 플래터'를 주문하고, 네이버 리뷰에 축하 문구를 남기면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구미 1호점 스토어 굿즈와 친환경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 구미 1호점과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구미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교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며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