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과 특별배당 등 약 112억원의 배당안을 제62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총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연도 결산배당 규모를 약 30억원으로 정했다. 배당성향은 42.25%이며 지난해 배당 액 약 8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규모다. 이번 사업연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경영 실적이 개선된 데 따른 성과를 주주와 나누고, 주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세특례제한법상 요건을 고려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 남양유업은 향후에도 고배당 기조를 이어가며 주주환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특별배당도 추진한다. 앞서 홍원식 전 회장 일가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받는 과정에서 회사 측에 피해 변제 공탁금으로 약 82억원을 맡긴 바 있다. 회사는 이 금액 전체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 측은 "공탁금은 전 오너 일가의 위법 행위로 발생한 회사 및 주주의 피해를 변제받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취지를 고려할 때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이 과거 '오너 리스크'로 훼손된 기업 가치를 회복하고 주주 신뢰를 되찾는
【 청년일보 】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이 내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발맞춰 식품업계가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선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식용유·라면 업체들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 주요 라면 업체들은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다. 먼저 농심은 안성탕면 등 16개 제품 가격을 평균 7.0% 인하하기로 했다. 인하 대상은 안성탕면(3종)을 비롯해 육개장라면, 사리곰탕면, 후루룩국수, 후루룩칼국수, 무파마탕면, 감자면, 짜왕, 보글보글부대찌개면, 새우탕면, 쫄병스낵(4종)이다. 농심 측은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도 라면 제품 가격을 내린다.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등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하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일상식인 만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
【 청년일보 】 대상은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제품 가격을 최대 5.2%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정원 올리브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B2C) 제품 3종(총 6 SKU) 가격을 3~5.2% 인하한다. 대상 관계자는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hy는 제55회 'hy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를 위한 격려와 소통의 장이다. 1971년 시작해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했다.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눠 일산 킨텍스(12일)와 대구 엑스코(19일)에서 각각 진행하며, 전국 3천여 명의 FM이 참석한다. 대회 콘셉트는 '하이퀸, 우리들의 축제'다. 고객에게 한결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온 FM을 hy의 여왕(Queen)으로 표현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및 특별 이벤트, 만찬,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성과상도 시상한다. 올해에는 총 3천64명의 FM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활동기간, 공적에 따라 해외연수 또는 상금이 수여된다.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는 경인지점 송도점 박유리 FM과 호남지점 광산점 강성례 FM이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그 해 가장 높은 매출액이나 신장률을 달성한 FM에게 주어진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가 전달된다. 박유리 FM은 "프레시 매니저는 결국 사람을 만나 신뢰를 쌓는 직업이다"며 "꾸준히 고객을 만나 관계를 쌓다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고 수상소감을 전했
【 청년일보 】 맘스터치는 후덕죽 셰프와 함께한 '후덕죽 셰프 컬렉션' 3종을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덕죽 셰프 컬렉션'은 후 셰프의 대표 소스와 조리 철학을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에 접목한 버거 2종과 치킨 1종으로 구성됐다. '빅싸이순살', '싸이버거' 등 맘스터치 베스트 메뉴에 내공이 담긴 재료 선정과 셰프만의 독창적인 킥(Kick)을 더해, 기존 QSR(Quick Service Restaurant)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후덕죽 빅싸이순살'은 '어향소스'를 적용한 중화풍 치킨이다. 후셰프의 비법 어향소스는 빅싸이순살 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순살치킨인 '와우순살'과 뼈치킨까지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후덕죽 통새우버거'는 중식 요리 '크림새우'를 버거로 재해석한 메뉴다. 통새우 패티에 레몬의 상큼함을 살린 크림소스를 더해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후덕죽 싸이버거'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 '싸이버거'에 중화풍 칠리소스를 더한 메뉴다. 피클 대신 오독오독한 식감의 '궁채'를 셰프의 킥(Kick)으로 더해 식감을 살렸다. 이번 후덕죽 셰프 컬렉
【 청년일보 】 메가MGC커피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봄 시즌 신메뉴 6종을 12일 출시했다. 이번 봄 시즌은 '미스터리 가든 파티(Mystery Garden Party)'라는 흥미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신메뉴는 다채로운 취향을 반영한 음료 4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음료인 '커피초코칩 젤라또 슈크림라떼'는 슈크림과 에스프레소 샷이 밸런스를 이루는 메뉴다. 여기에 '커피초코칩 젤라또'를 올렸다. 스무디 카테고리의 '애플머스캣 요거트 스무디'도 선보였다. 고객의 니즈와 글로벌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도 갖췄다. 브랜드명의 이니셜을 딴 'M망고 G구아바 C캐럿 주스'는 망고(M), 구아바(G), 당근(C)을 블렌딩한 건강 주스다. '티+폼' 조합을 반영한 '망고폼 자스민 티플레저'도 선보였다. 디저트 2종도 선보였다. 시즌 콘셉트를 대표하는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은 치킨 브랜드 '사세(SASE)'와 6개월간 협업한 메뉴다. '에그머니 머핀인줄 브런치빵'은 팬케이크에 스크램블 에그, 해시브라운, 베이컨을 담은 메뉴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멤버십 앱(APP)을 통해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X 메가콘서트' 프
【 청년일보 】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제주 및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했던 '우도 땅콩 치킨'을 전국 매장에 정식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도 땅콩 치킨'은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활용한 지역 특화 메뉴다. 노랑통닭은 지난 1월 제주도 전 매장을 포함해 전국 47개 매장에서 시범 판매하며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이 발생하는 등 소비자 호응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확보한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레시피와 메뉴 구성을 개선하고 전국 출시를 결정했다고 노랑통닭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국 출시에 맞춰 레시피를 일부 조정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땅콩 함량을 늘리고, 땅콩 소스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조정했다. 여기에 청귤 베이스 소스의 단맛을 조절해 조화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더불어 메뉴 구성에도 변화를 더했다. 시범 판매 당시 접수된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요청을 적극 반영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였다는 설명이다. 노랑통닭은 '우도 땅콩 치킨' 전국 출시를 기념해 자사 멤버십 앱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레오나드(LEONARD)'는 영(Young) 고객을 겨냥한 신규 캡슐 라인 '레오나드 31'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오나드 31'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브랜드 DNA를 유지하면서도 실루엣과 컬러 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캡슐 라인이다. 첫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프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치 코트, 셔츠,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하고 편안한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브랜드의 상징인 팝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면서, 라이트 블루, 소프트 옐로우, 옵티컬 화이트 등 섬세한 색감을 배치했다. 부분적으로 적용된 프린트와 스팽글 장식, 자수 디테일 등을 통해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LF 관계자는 “최근 럭셔리 시장은 제품 중심에서 경험과 가치 중심의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며 “레오나드는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미학을 기반으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하이엔드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KT&G 상상마당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 '202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KT&G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54개 팀을 선정해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회 등을 지원하며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특히, '윤마치(MRCH)', '지소쿠리클럽', '더 폴스' 등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발굴된 뮤지션들은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과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등록된 자작곡이 3곡 이상인 2020년 이후 데뷔 뮤지션으로,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및 라이브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팀은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300만 원 등 총 8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되며, 팀별 단독 공연을 비롯해 상상마당 홍대 공연장 출연과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라이브클럽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 담
【 청년일보 】 빙그레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빙그레 공식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 '맑은하늘 도라지차'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빙그레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를 온라인 전용 무라벨 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기존 '맑은아침 호박팥차', '맑은얼굴 루이보스' 무라벨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무라벨 차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는 별도의 라벨 제거 과정 없이 재활용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업계 전반으로 무라벨 제품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빙그레 관계자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는 환절기 시즌 목이 예민한 날에 수분 충전하기 좋은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무라벨 패키지 제품과 같이 맛과 건강뿐 아니라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내달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출발해 2025년까지 16회에 걸쳐 이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뷰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는 K-뷰티와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에 관심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을 함께 이끌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뛰드,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청년일보 】 무신사는 최근 일부 입점 브랜드에서 제기된 이른바 '택갈이(상품 라벨 교체)' 부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패션 시장의 공정 경쟁 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고객 문의 등을 통해 일부 입점 업체가 직접 제작하거나 제작 의뢰한 상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사 상품의 택(Tag)만 교체해 자체 제작 상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에 무신사는 자체적인 '안전거래정책'을 기반으로 관련 사안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문제가 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명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책 위반이나 고객 기만 행위가 확인될 경우 입점 계약 해지를 포함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무신사는 현행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지위에 있어 입점 브랜드 상품이 판매되어 고객에게 배송되기 전까지 사전 제품 검수 과정을 강제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신사는 플랫폼을 신뢰하는 고객과 다수의 선량한 파트너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적·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했다. 먼저, 무신사는 자체 개발을 통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상품 유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