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 이하 재단)은 지난 16일 재택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순옥)과 ‘주민참여 재택의료 모델링 및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서울 은평구, 관악구, 마포구를 중심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택 환자와 저소득층, 가족 돌봄자를 대상으로 통합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방문진료를 선도해 온 협동조합 네트워크와 협력해, 의사·간호사·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재택의료팀을 고도화하고, 지역 기반 재택의료 체계의 표준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방문 재활·구강관리 등 기존 지원 미비 영역 보완 △경제적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및 가족 돌봄자 건강검진 △지역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민 서포터즈 양성 △성과 공유 및 재택의료 제도화 제안의 4단계로 진행된다. 주완 이사장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노후를 맞이하길 원하지만, 재택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요양시설이나 병원 입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 청년일보 】 경찰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다올투자증권·다올저축은행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부터 강남구 다올저축은행 본사와 영등포구 다올투자증권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올투자증권이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정황을 파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강제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소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에서 단시간 접속 장애가 발생하며 금융 소비자 불편이 확산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 오후 3시 35분경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 전반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장애 발생 직후 이용자 접속이 몰리며 대기 인원은 10만 명을 넘어섰고, 일부 이용자에게는 최대 4시간에 달하는 대기 시간이 안내되기도 했다. 이번 장애는 약 20여 분간 이어진 뒤 오후 3시 55분경 정상화됐다. 다만 짧은 장애 시간에도 불구하고 대기 시스템 과부하가 겹치면서 실제 이용 불편은 장시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프로그램 충돌 발생으로 생긴 일시적인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앞으로 동일한 이슈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가 금융 인프라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정기 전산시스템 점검에 나선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앱과 홈페이지를 포함한 주요 금융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연례 작업으로, 다양한 거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시간 동안 카카오뱅크 앱과 홈페이지 이용을 비롯해 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등 금융 거래 전반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또한 입출금 및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통한 카카오뱅크 거래,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업무, 인증 서비스, 고객센터 상담 및 업무 처리 등도 이용할 수 없다. 서비스 중단 예정 시간은 22일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종료 시점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점검 과정에서 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업 완료 이후에도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
【 청년일보 】 OK금융그룹은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개최한 ‘제43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가 프로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솔라시도CC에서 열렸으며, 대한체육회 및 한국대학골프연맹에 선수로 등록된 대학 골퍼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아마추어 대학부 개인전·단체전 ▲프로 대학부 개인전·단체전으로 나뉘어 총 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정민서(한국체대)와 이승형(한국체대)이 각각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단젤라샤넬(건양사이버대)과 김태규(중앙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프로 대학부 우승자인 정민서는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이 선발한 제9기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 지난해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대학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OK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각 부문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대학골프대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은 올해로 13회째이며, 누적 장학생 수는 64명에 이른다. OK금융그룹은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OK저축은
【 청년일보 】 국내 간편결제 1위 사업자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기업결합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5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 결론이 나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17일 핀테크 및 ICT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두 회사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공정위가 기업결합 연장 심사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28일 두 회사의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하고 심사에 착수했다. 기업결합 심사의 기본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30일이며 필요 시 최대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본 심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종료됐고 연장 심사를 포함한 법정 심사 기한은 이달 28일로 추산된다. 다만 기업이 제출한 자료의 보정 기간은 심사 기간에서 제외되는 만큼 실제 결론 시점은 더 늦어질 수 있다. 업계에서는 자료 보정 기간 등을 감안할 때 이르면 5월, 늦어도 상반기 내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빅테크와 가상자산 플랫폼 등 혁신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경
【 청년일보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 일부정지 6개월과 대규모 과태료 부과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빗썸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6개월과 과태료 368억원 부과, 대표이사 문책경고 및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까지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에 내려진 제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다. 이에 따라 빗썸은 오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신규 고객의 외부 가상자산 이전(입출고) 서비스가 제한된다. 다만 기존 고객은 거래 및 입출금 등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도 가상자산 매매·교환과 원화 입출금 등은 가능하다. FIU는 지난해 3~4월 실시한 자금세탁방지 현장검사에서 빗썸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의무를 대규모로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위반 건수는 총 665만 건에 달했다. 특히 빗썸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8곳과 총 4만5772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해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객확인의무(KYC)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남권과 동남권에 특화 금융 거점을 구축한다. 신한은행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금융지원 플랫폼인 ‘신한SOL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춰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거점 금융지원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우선 서남권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산업 생태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남권에서는 광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및 융합특화 산업 지원을 위한 ‘광주 AI 특화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해당 거점에는 산업 특성을 반영한 심사 및 영업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기업의 자금 수요에 맞춘 맞춤형 여신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동남권에서는 부산을 거점으로 조선·방산 밸류체인 지원을 위한 ‘부산 함정 MRO(Maintenance·Repair·Overhaul)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함정 MRO 산업과 연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앵커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금융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지역 거점 운영과 함께 금융소비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전담 협의체를 출범하고 영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종합 가이드를 발간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생산적금융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기업금융의 생산적금융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KB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내 기업금융을 생산적금융 중심으로 전환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협의체는 본부 경영진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조직과 영업현장 경영진 중심 조직 등 총 3개 협의체로 나뉘어 운영된다. 본부 경영진 및 부서장 협의체는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생산적금융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업현장 경영진 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본부와 영업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직원들의 생산적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영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도 제작했다. 종합 가이드에는 ▲생산적금융의 개념 ▲생산적금융 특화 상품 ▲마케팅 활용 포인트 ▲정책자금 및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관련 핵심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영국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회장 빌 윈터스)와 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IB, 자금시장, 외환 등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자산 등 미래 금융 영역에서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했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과 스탠다드차타드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노하우를 결합하면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미래 금융 영역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 금융시장의 핵심 허브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하나금융과의 협력은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
【 청년일보 】 올해 1분기 국내 증시에서 주가지수 급등락과 거래량 폭증으로 주요 증권사들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형 증권사들은 배당 등 주주 환원을 강화하며 투자자 이익 환원에 나서고 있다. 15일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삼성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의 1분기 연결 기준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조27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조1,591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3,1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6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이익 9,782억원(전년比 +182.56%), 한국금융지주 7,059억원(+33.30%), 삼성증권 4,189억원(+25.22%), NH투자증권 4,272억원(+47.82%), 키움증권 4,977억원(+52.90%)으로 전망된다. 연초 이후 지난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합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45조2,970억원, 일평균 거래량은 21억 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4일 거래대금은 79조4,700억원까지 치솟으며 증시 활황을 보여줬다. 지난해 1분기 대비 거래대금은 2배 이상, 거래량은 약 1.6배 증가했다. 호실적
【 청년일보 】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원유 관련 상장지수증권(ETN) 거래가 폭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원유 현물에 접근하기 어려운 만큼, 유가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ETN을 통해 간접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후인 3∼13일 ‘KB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9억4700만원으로, 직전 2주간 평균 5억7300만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지난 10일 거래대금은 64억6600만원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폭도 가파르다. 해당 ETN은 지난달 27일 2만4950원에서 13일 5만2945원으로 두 배 이상 올랐고, 메리츠 솔랙티브 2X WTI원유 선물 ETN(H)(105.6%),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113.4%), 하나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115.9%) 등도 두 배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N은 큰 폭으로 주가가 떨어졌다. KB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