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가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임원과 신입사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2023년부터 해당 기관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1000만 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복지센터를 찾은 약 1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어구이와 소고기국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배식과 안내를 도왔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명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 청년일보 】 한화투자증권이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한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장병호 대표이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범국민 릴레이 활동이다. 장 대표는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교보증권의 이석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메리츠증권 김종민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번 참여는 청소년 교육과 보호를 강조해 온 한화투자증권의 사회공헌 철학을 반영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Together Plus’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과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활동으로, 2018년 시작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약 25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장병호 대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 전체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정부가 추진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왜곡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한국은행은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차규근 의원의 ‘가격상한제에 관한 의견’을 묻는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국제 유가 급등과 같은 큰 외부 충격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 부담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한은은 “최고가격제 도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초과수요 발생 등 부작용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간 운영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가 이번 주 도입을 추진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는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 제품의 판매 가격 상한선을 설정해 이를 초과한 가격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최근 과도하게 인상된 석유 제품 가격에 대해 최고가격제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과감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김용범 정책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석유사업법에 근거해 고시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국내 은행의 외화유동성 점검을 강화한다.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주기를 단축하는 등 선제적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곽범준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은행 8곳의 외화자금 담당 부행장을 소집해 ‘중동 상황 관련 외화유동성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국내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은행권의 외화 자금조달 및 유동성 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당국은 과거 금융위기 국면과 비교해 국내 은행권의 외화 유동성 관리체계가 상당 부분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외화 포지션 관리와 유동성 규제 대응 능력이 강화되면서 일시적인 시장 불안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는 판단이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곽 부원장보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국내 외화자금 공급의 핵심적인 중개자로서 은행권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국내 금융회사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토스뱅크 환전 오류 사고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이날 오전 토스뱅크 환전 전산 오류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담당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사고 경위와 실제 거래 규모,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현장에 나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며 “전산 사고 발생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사고 원인 파악 이후 필요할 경우 정식 검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표시되면서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은행 내부 점검 과정에서 환율 표기 오류가 발생하면서 100엔당 약 930원 수준이던 환율이 470원대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간 동안 일부 이용자들이 실제 환전을 시도했다는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금융권에서도 실제 거래 여부와 사고 규모를 확인 중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오류가 발생한 약 7분 동안 환전 거래 규모는 약 2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 가운데 은행이 부담해야 할 손실 규모는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약 6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사태와 관련한 현장 검사를 한 달 만에 마무리했다. 금융당국은 내부 심사를 거쳐 조만간 제재 수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6일께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한 현장 검사를 종료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장 검사에서 현행법 적용 가능 여부와 사고 경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며 “내부 심사를 거쳐 제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6일 사고 발생 직후 현장 점검에 착수했으며, 사흘 뒤 이를 정식 검사로 격상해 약 한 달간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당초 지난달 말까지 검사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조사 범위가 확대되면서 약 일주일가량 더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검사에서는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게 웃도는 규모가 지급된 이른바 ‘유령 코인’ 사태의 발생 경위가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특히 국회 질의 과정에서 이재원 빗썸 대표가 언급한 추가 코인 오지급 사례까지 포함해 사고 전반을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결함 여부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빗
【 청년일보 】 신한카드가 비용 부담 확대에 따른 실적 둔화에 더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금융당국 제재 가능성까지 겹치며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이를 두고 카드업계 일각에서는 수익성 약화와 규제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767억원으로 전년(5721억원) 대비 16.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도 963억원으로 직전 분기(1338억원)보다 28.0% 줄어들며 수익성 둔화가 뚜렷해졌다. 연간 영업수익은 5조9328억원으로 전년(6조1975억원)보다 4.3% 감소했다. 신용카드 부문 수익은 3조2683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회원 기반 확대와 신판 취급액 증가에 따른 마케팅·운영 비용이 늘어나면서 실질적인 수익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조달 환경 악화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조달금리 상승 영향으로 지급이자는 1조1203억원으로 전년(1조531억원)보다 6.4% 증가했다. 여기에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까지 반영되면서 비용 구조 부담이 커졌다. 실제 판매관리비는 지난해 8541억원으로 전년(8197억원) 대비 4.2% 늘었다. 신한카드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국민성장펀드 참여 금융기관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손실 발생 시 제재를 면제하는 ‘면책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책금융 확대와 민간 금융기관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금융권 일각에서는 면책 특례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6일 면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성장펀드 투·융자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의 출자 및 융자 업무에 면책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금융기관이 투자 과정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가 면제된다. 면책 특례는 국민성장펀드의 직접 투자에 공동 출자하는 경우를 비롯해 정책성 펀드에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첨단전략산업 관련 인프라 투자·융자, 저리 공동대출 등 금융기관의 출자·융자 업무 전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금융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금융기관의 사후 검사 및 제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손실 우려를 줄여 금융기관 참여를 확대하려는 취지”라며 “정책금융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중동 사태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 보호 강화를 지시했다. 특히 ‘빚투’ 등 고위험 투자로 인한 손실 확대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사와 개인투자자에 대한 위험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이날 스위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 참석 중 화상 임원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 이후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사 건전성 관리에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금감원은 특히 신용거래 및 레버리지 ETF 투자자에 대한 주의사항 안내를 강화하고, 변동성 확대 시 대규모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주식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등 허위정보 유포, 리딩방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 행위도 집중 점검하고, 위반 사항 발견 시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업권별 잠재 리스크와 기업의 유가·환율 변동에 따른 유동성 상황도 지속 점검하며, 필요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시에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오는 11일 주요 증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용거래융자 위험 관리와 투자자 보호 방안을 논의할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은 사단법인 온기(대표 조현식)와 함께 ‘손편지 상담 기반 자립준비청년 정서자립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일상 고민과 우울감을 조기 해소하기 위해 손편지 기반 비대면 정서상담 방식을 도입한 정신건강 예방 중심 모델이다. 사업은 ▲온기우편함 설치를 통한 익명 고민·상담 편지 접수 ▲약 6,000명의 청년 대상 손편지 기반 비대면 상담 및 정서적 지지 활동 ▲상담 과정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을 지자체·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전문 치료 및 사후관리 체계 운영 등 3단계로 추진된다. 아울러 온기우편함 이용 경험이 있는 일부 청년은 손편지 상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온기우체부’ 커뮤니티에 연계된다. 약 600명이 참여하는 이 커뮤니티는 또래 기반 정서지지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사회적 연결 경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완 이사장은 “본 사업은 홀로서기 청년들에게 정서적 지원과 주변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의미가 크다”며 “손편지 상담과 또래 기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지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국민성장펀드 10조원 참여 계획의 일환으로 2026년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생태계에 1조3,5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업투자 8,500억원과 인프라 5,000억원으로 나눠 첨단산업 전반에 공급된다. 기업투자 부문에서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모험자본을 제공, 기술개발·사업화·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한다. 모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운용사를 통해 초기 기업에 투자하며, 스케일업과 성숙기 기업에는 기업 재도약을 촉진할 수 있는 운용사를 자체 선별해 맞춤형 투자를 진행한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전력, 용수,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인프라에 5,000억원을 투자, 국가 전략산업 관련 인프라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IBK자산운용이 100% 그룹 자본으로 운용하며, 그룹의 자본력과 운용역량을 집중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인프라에 대한 금융지원은 은행 본연의 역할이자 강점 분야”라며 “우량 사업 발굴과 국민성장펀드 추천을 통해 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년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오전은 1~3학년, 오후는 4~6학년 대상 교육으로 화폐와 용돈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 과정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화폐 특징, 환전과 환율 개념 등을 체험형 키트와 나만의 여권 만들기 활동으로 학습한다. 두 번째 주제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과정에서는 용돈 의미, 계획 수립, 저축 목표 설정 등을 저금통 만들기와 보드게임 활동으로 익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3월 9일부터 가능하며, 상·하반기 각각 20회, 총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방학 기간에는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을 실시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