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11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가·지자체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재생에너지 확산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탄녹위 주최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 릴레이 포럼'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김종률 탄녹위 사무차장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관계자,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단위의 실질적 해법 모색에 집중했다. 포럼에서는 COP30의 주요 결과가 공유되었으며, 경기도의 '경기RE100', 전남 신안군의 '햇빛연금', 강원 태백시의 '바람연금', 경기 여주시의 '구양리 햇빛발전소', 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등 지자체가 추진한 다양한 우수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발표 세션에서 김경혜 외교부 기후변화외교과장은 '제30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 주요 결과 및 시사점'을 발표하며, 우리나라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발표하고 탈석탄동맹(PPCA)에 가입한 것을 핵심 성과로 꼽았다. 이어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태양광 설치 증가
【 청년일보 】 기후위기 대응이 시대적 과제로 대두되면서, 한국 사회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성, 사회적 갈등, 그리고 노동자 희생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의 공공성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공공재생에너지법(안)’의 제정 논의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지난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공재생에너지법 국회토론회’에서는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의 90% 이상을 점하는 민간 중심의 구조를 혁파하고,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그리고 주민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등 공공 부문이 재생에너지 발전의 주체가 되어 개발과 소유, 운영을 이끌어야 한다는 법안의 핵심 당위성이 강조됐다. 이 법안은 단순히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에너지 이익을 재벌이나 해외 자본이 아닌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누리게 하고, 화석연료 발전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론회에서는 현행 에너지 전환 방식은 재생에너지 이익이 소수 민간에 집중되면서 공공성이 훼손되고, 수익성만을 앞세운 민간사업 추진으로 환경 파괴와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유발하며 사회적 비용을 키우고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본부장급> ◇보직이동 △안전경영단장 문보현 △ 조달협력처장 송승남 △발전처장 조한권 △건설처장 김성태 △태안발전본부장 김평기 △태안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김상태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이현우 △평택발전본부장 김종성 △김포발전본부장 서병진 △공주건설본부장 최혁준 △여수건설본부장 박원서 △탄소중립처장 최병규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김성우△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하상부 △남양주건설사업단장 강지헌 △아산건설본부장 최준호 △AI‧디지털혁신처장 이인용 △재생에너지사업단장 오규명 △서부발전연구소장 김일식 △경영정책전문위원 김선수 이상용 최봉열 △경영정책연구위원 신현식 ◆<실장급> ◇보직이동 △사업관리실장 소삼영 △에너지전환지원단장 이재수 △ESG전략실장 이양희 △인재경영처 노사협력실장 장동훈 △발전처 환경운영실장 박종필 △태안발전본부 안전경영처장 김대성 △태안발전본부 대외협력실장 김용택 △태안발전본부 연료운영처장 조기호 △태안발전본부 2발전처 발전운영실장 박주일 △태안발전본부 3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가흥문 △서인천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김선각 △평택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문택근 △구미건설본부 건설기술실장 김기수 △공주건설본부 건설기술실장
【 청년일보 】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과 과일농가 활성화를 위해 부산 남구 푸드마켓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1천만 원 규모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청과시장 및 과일농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기부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수퍼마켓 형태의 공간인 푸드마켓 에, 남부발전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푸드마켓은 이 상품권을 활용하여 부전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에서 과일을 구매한 뒤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구매 시 상품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섭취에는 문제가 없는 ‘못난이 과일’ 위주로 선택함으로써, 과일농가와 지역 청과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금 전달이 전통시장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 청년일보 】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21사단 백두산 부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룹은 11일, 혹한의 추위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을 위해 '사랑의 차(茶)' 5만 잔과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차 나누기'는 1991년 시작된 이래 무려 3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다. 특히 올해까지 군부대에 전달된 차는 총 4천만 잔을 훌쩍 넘어서며 변함없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두산은 장병들의 높아진 선호도를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지원 품목을 대폭 다양화했다. 기존의 커피 외에도 말차 라떼 등 인기 있는 메뉴를 추가했으며, 훈련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캔 음료까지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확대했다. 두산그룹은 차 전달 외에도 백두산 부대와 깊은 인연을 맺고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해왔다. 지난 2010년에는 장병들의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한 병영 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겨울철 필수 작업인 제설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의 첨단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 장치)를 기증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
【 청년일보 】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과 미국, 유럽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하며, 자사의 인재 육성 시스템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한 해에 韓·美·유럽의 HRD 종합대상을 동시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전은 지난 12월 10일(수) 한국HRD협회가 주관한 '제30회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5월 美 인재개발협회(ATD) 주관의 글로벌 최고 권위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과 10월 EU Unleash(영국 소재 글로벌 테크 그룹) 주관 'HRD Award' 수상에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상까지 거머쥐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기업의 경영 방침과 연계된 인재 육성 전략 및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며, HRD 분야의 최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전은 이번 심사에서 'Global Energy & Solution Lea
【 청년일보 】 한국서부발전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10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해당 행사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세훈 서부발전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연탄 및 김장 나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 사회안전망 보강, 돌봄 사각지대 해소, 그리고 다문화 여성의 일자리 지원 등에 활용된다. 서부발전은 올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 '취약계층 돌봄 프로그램 운영', '자립준비청년 경제적 및 정서적 지원', '시니어 녹색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강세훈 기획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 청년일보 】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 산하 갑을장유병원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협력단체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10일 김해에 위치한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병원 관계자들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임직원들이 참석해 의료 지원 서비스 강화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장유병원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임직원들에게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 추진 또는 상호 지원을 통해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임직원 여러분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 청년일보=이성중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6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신규 원전 발주사와의 기술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 체코 신규 원전 발주사인 EDU II(Elektrarna Dukovany II)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 설계 절차 협의 및 설계 과정 참관, 사업친숙화 특화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기술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에는 EDU II 신규 원전 총괄 관리자인 Zbyněk Mrázek(즈비넥 므라젝) 등 총 53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1일과 2일 신규 원전의 설계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 본사를 방문해 원전 설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프로젝트 관련 설계 결과물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양측은 주요 기술 사양을 검토하고 향후 설계 방향을 협의함으로써 발전소 설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이행 기반도 한층 강화했다. 이어 3일부터 11일까지는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진행된 사업친숙화 특화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은 체코에 공급될 APR1000 원전의 설계·구매·공급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수원
【 청년일보 】 다음 달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의 쓰레기 반입 규정이 대폭 수정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폐기물 반입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에 대비하여 관련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편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SL공사에 따르면, 내년도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폐기물 총량은 8만 9천 톤으로 추산됐다. 이는 올해 직매립 예상 반입량인 58만 8천 톤과 비교했을 때 약 85%가량 급감한 수치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를 공식 합의한 데 따른 영향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는 종량제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땅에 직접 묻지 않고,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쳐 나온 잔재물만이 매립장에 반입될 수 있다. 반입량 급감에 맞춰 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생활폐기물(잔재물)의 반입 허용 시간 축소다. 평일 하루 9~10시간 수준이던 반입 시간은 6시간으로 줄어들어 운영 예산을 절감하고 주변 환경에 미치는
【 청년일보 】 탄소중립포인트제도가 2025년 예산 조기 소진으로 7월분을 마지막으로 인센티브 지급이 중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가 탄소중립포인트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내년 시행을 공식화한 배경과 관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제도의 개편은 가입자와 참여 기업은 매년 증가하는데 예산은 동결되어 지급 중단 사태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친환경 활동을 장려해야 할 시기에 정부가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기후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센티브 축소는 "한정된 예산과 제도의 연속성, 그리고 신규 제도의 도입으로 인한 고육지책의 방안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제도는 최근 몇 년간 전자영수증 발급 등 참여가 쉬운 활동에 포인트 지급이 집중되면서 매년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문제가 반복 되어왔다. 국민들이 포인트를 신청해도 예산 부족으로 지급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제도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저하되었고, 이에 따라 정부는 예산 효율화
【 청년일보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World Hydrogen Expo 2025'가 에 참여 국내 수소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기존 국내 수소 산업 전시회와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약 28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전 영역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박람회다. 가스기술공사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수소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해외바이어 매칭 주선, 전시회 참여업체의 부스 임차비, 전시 설치 용역비,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제반비용을 지원했다. 총 지원규모는 1억원으로 이 중 정부지원금 7천만 원과 공사의 상생협력기금 3천만 원이 투입됐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소산업 관계자들이 기술과 시장동향, 해외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성과교류회'도 함께 진행됐다. 제이플엔지니어링은 공사의 공동투자 3년간 2억원, 전시회 참여지원 약 7백만 원, 기술사업화 컨설팅 3백만 원 지원을 통해 '탄소포집 및 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