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 승진 ▲생산기술센터장 최영석 ◇ 전무 승진 ▲SC개발그룹장 박상윤 ▲대형제품개발1담당 이태림 ◇ 상무 신규 선임 ▲SC개발3담당 소성진 ▲SC모듈기술1담당 손병희 ▲SC기획관리담당 백승룡 ▲중형고객지원담당 남재욱 ▲대형영업2담당 손석진 ▲기구광학연구담당 김인주 ▲안전보건담당 이승익 ▲대형품질담당 허우재 ▲해외법무담당 한예일 ▲인사담당 구지현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는 27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은석현 사장은 지난 2018년 말 LG전자에 합류, 2021년 말부터 VS사업본부장을 맡아 전장 사업의 고속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미국 관세, 전기차 수요 증가 둔화 등 불확실한 사업 환경에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전기차 부품 및 차량용 램프 사업의 강도 높은 효율화를 통해 경영성과 개선에 기여했다. 이재성 사장은 1987년 금성사 공조기연구실로 입사해 연구개발,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냉난방공조 전문가다. 지난해 말부터는 ES사업본부장을 맡아 가정/상업용 공조 사업에서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초대형 냉동기 칠러(Chiller)를 앞세운 산업/발전용 공조 사업기회 확보에 더불어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사업을 가속화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기여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진경 시스템온칩(SoC)센터장과 조병하 웹(web)
【 청년일보 】 LG화학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LG화학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동춘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반도체소재사업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첨단소재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김 사장은 첨단소재 사업의 고수익화, 미래 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고객 확대 등에서 성과를 창출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LG화학과 ㈜LG에서 경영전략과 신사업개발을 담당하며 전략 수립 및 실행 경험을 쌓아 글로벌 사업 감각과 전략적 통찰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화학은 김 사장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사업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미래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2026년 임원 승진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7명의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수요 부진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고부가 사업 확대와 미래 신규 사업을 이끌 인재를 발탁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를
【 청년일보 】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7일 상의회관에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을 초청해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직접 듣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근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장을 비롯해 강우람 ㈜한우물 대표이사,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이사, 이효성 ㈜코리아신예 대표이사, 조승준 ㈜싸이노스 대표이사, 한상호 ㈜스타이엠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 중소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중소·벤처·소상공인은 우리 경제 성장의 원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소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중소제조업 가동률 하락,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적 구인난, 美관세 충격과 보호주의 확산, 금리상승 등으로 녹록지 않은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글로벌 관세 충격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내수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과 긴급지원을 확대하는 등 소비심리와 체감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차관은 '중소기업 회복을 넘어 성장'의 중소기업 정책
【 청년일보 】 LG전자가 류재철 HS사업본부장(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부회장 승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조주완 사장은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하게 됐다. LG전자는 27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류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하는 등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류 사장은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재직 기간의 절반가량을 가전 연구개발에 종사했으며, 이후에는 높은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어 온 기술형 사업가다. 지난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 생활가전을 단일 브랜드 기준 명실상부 글로벌 1등 지위에 올려놓았다. 소비심리 회복 지연과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최근의 상황에서도 주력제품의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제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본원적 성능에 대해서는 꾸준한 선행 R&D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져 왔다.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UP가전(업 가전)' 패러다임을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가 하면 빌트인, 부품 솔루션 등 가전 영역의 B2B 사업 강화를 통한 사업 체질개
◇ 부사장 승진 ▲법무·준법지원팀장 장건 ▲화학팀장 장승세 ▲홍보·브랜드팀장 정정욱 ◇ 전무 승진 ▲통신서비스팀장 윤창병 ▲투자팀장 이승기 ◇ 이동 ▲전자팀장 박충현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의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 기아는 27일 제주도에서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원격 운전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 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술로 높은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의 고장 또는 이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안 기술적 성격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원격 운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연계 및 교통 소외 지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의 활용 가능성 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아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원격 운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취득하고, 쏘카, 에스유엠, KT와 '원격 운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화성 등 지역에서 원격 운전 실증을 위한 협업에 착수했다. 협업 과정에서 ▲기아는 프로젝트 총괄을 ▲쏘카는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스유엠은 원격 솔루션
◇ 부사장 승진 ▲권용현 양효석 여명희 ◇ 전무 승진 ▲정성권 ◇ 상무 신규 선임 ▲고진태 김영진 김용진 서남희 신정호 이서호 조용성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중·장기 성장을 이끌 'AX(AI 전환)'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AICC(AI컨텍센터), AIDC(AI데이터센터) 및 AI 통화앱 'ixi-O(익시오)' 등 미래 핵심 사업 성장을 견인할 인재와, 기본기 강화를 통해 통신 본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 중용에 역점을 뒀다. 유·무선 B2B 통신 사업을 총괄하며 AICC(AI컨텍센터), AIDC(AI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중심의 B2B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는 권용현 현 기업부문장은 부사장으로, 기술 분야에서는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전문가로서 탁월한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정성권 현 IT/플랫폼빌드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 재경 및 위기 관리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명희 현 CFO/CRO, 인사 전반과 노경협력을 총괄하는 양효석 현 CHO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전무 승진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 상무 신규선임 ▲ 김낙진 소형 상품기획/전략담당 ▲ 김현태 ESS 상품기획/전략담당 ▲ 배재현 ESS 북미Operation Pack/LINK생산지원담당 ▲ 손권남 미래기술 차세대Cell개발담당 ▲ 이승훈 인프라그룹장 ▲ 허성민 자동차마케팅 마케팅4담당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에스원은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석주(54) 에스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과 사광호(55) 에스원 경영지원실 경영혁신팀장을 각각 부사장으로 진급시켰다. 류상림 경영지원실 품질팀장, 손인성 시큐리티사업부 시큐리티지원팀장, 이영우 인프라사업부 SI본부 엔지니어링팀장도 상무로 발탁됐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회사 각 분야에서 성과와 리더십이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했다. 특히,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고 시장·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회사의 성장과 혁신, 미래준비를 주도해 나갈 인물들을 중용했다. 에스원은 이날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이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6명 등 총 7명의 2026년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 회사는 올해 승진 규모에 대해 전기차 캐즘 및 관세 협약 등 시장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조직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효율적 인사 운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근본적 경쟁력 우위 강화 및 포트폴리오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 구조 재편 및 효율화 ▲이길 수 있는 제품력 및 Cost 확보 ▲R&D(연구개발) 및 기술 경쟁력 제고 등에 초첨을 맞췄다고 LG에너지솔루션은 밝혔다. 또한 글로벌 생산 공장의 안정적 폼팩터 전환과 운영 최적화를 위해 사업부 산하 생산 조직을 통합하고, 급성장하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S전지사업부 조직 규모와 역량을 대폭 보강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자동차전지사업부장에 오유성 전무(현 소형전지사업부장)를, 소형전지사업부장에 자동차.PM그룹장 정원희 상무를 신규 보임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