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내츄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이너셋 데일리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이너셋 데일리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눈, 뼈, 에너지 대사,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13종과 면역기능과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미네랄 9종을 하루 1정으로 섭취 가능하다. 또한 1정 섭취를 통해 각 영양소 당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섭취 권장량을 모두 충족시키며, 1병에 2개월분을 담아 품질과 편의를 동시에 챙겼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필수 영양분 섭취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한 종합비타민으로,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정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 SK그룹의 구성원 역량 강화 플랫폼 '써니'(mySUNI)가 올해 ESG·파이낸셜 스토리 등 핵심 경영전략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학습과정을 대거 선보이며 SK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촉진제 역할에 본격 나서고 있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써니는 구성원들이 각 관계사 사업에서 최태원 SK회장이 강조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적극 구현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별 전문 콘텐츠를 강화했다. 글로벌 석학들과 사외이사들도 써니에 참여해 교육 전문성과 인사이트의 깊이를 더했다. 지난해 1월 AI, DT, 미래역량과 행복, 사회적 가치 등 그룹의 경영철학을 담은 8개 분야로 출범한 써니는 환경 및 BM 스토리텔링 등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전달까지 구축된 학습 콘텐츠는 11개 분야(칼리지) 900여 과정으로, 2600여 시간 분량에 달한다. 써니는 SK의 핵심 경영전략인 ESG 등 다양한 최신 콘텐츠 제공과 함께 구성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현장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사내 학습 플랫폼을 넘어 비즈 혁신의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 ESG·환경·파이낸셜 스토리 등...핵심 콘텐츠 강화 써니는 최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SK 구성원들의
【 청년일보 】 국내 전체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2일 건축물 정보와 에너지 사용량 정보(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를 바탕으로 전국 모든 건물에 대한 ‘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제408003호, 한국부동산원)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전국 모든 건물을 대상으로 지역별(광역시도 및 시군구), 용도별(29종), 세부용도별(13종), 에너지원별(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로 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하고 매년 5월말 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를 발표한다. 2020년 전체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은 3만3187천TOE로 나타났다. 이는 용도별로 공동주택(43.3%), 단독주택(16.3%) 등 주거용 건물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주거용은 근린생활시설(14.3%), 업무시설(5.7%), 교육연구시설(4.5%) 순으로 집계됐다. 주거용 에너지사용량은 2019년에 3.2% 감소했으나 2020년에 2.1% 소폭 증가했다. 다만 비주거용은 2020년 큰 폭으로 감소(-5.4%)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재
【 청년일보 】 교육부는 2일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은 2023학년도 대학 입시전형부터 지역인재를 40% 이상 선발해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2015학년도부터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에 지역인재 선발을 권고한 바 있다. 이후 교육부는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하고 선발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 3월 지방대육성법을 개정하고 이번 시행령을 통해 의무 선발 비율을 명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기존 권고 수준(30%, 강원·제주 15%)에서 상향된 40%로 의무화된다. 강원·제주 지역은 20%로 규정됐다. 지역인재 요건도 강화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수도권 중학교에서 전 교육과정 이수·졸업 ▲ 해당 지방대학 소재 지역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 이수·졸업 ▲ 본인·부모 모두 중·고등학교 소재 지역에 거주할 것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요건에 충족된다. 기존에는 해당 지방대학 소재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지역 인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김진표 부동산특위 위원장·박완주 정책위의장·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1일 오전 비공개회의를 통해 추가 공급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민주당은 늦어도 6월 말까지 추가 주택 공급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1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경기·인천 기초단체장 정책현안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27일 당 부동산특위 주택시장 안정 대책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부동산 부자 감세 논란을 제기하지만 내용을 보면 실제로는 (고가 주택의) 과세가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부동산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매매가격은 0.40% 상승해 전달(0.3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與 “이달 말까지 추가 공급책”...‘누구나집’ 프로젝트 당력 집중 더불어민주당, 1일 오전 비공개회의 통해 추가 공급대책 논의. 늦어도 6월 말까지 추가 주택 공급책 내놓겠다는 입장 표명. 당정 차원서 꾸려질 부동산 공급대책 태스크포스(TF) 중심, 각 부처와 산하기관 유휴부지 현황 파악 후 주거용으로 활용할 계획. 특위 공급분과 간사 박정 의원, 회의 이후 기자들에 “2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1~3월) 온라인 중개대상물 모니터링을 통해 총 1084건의 규정 위반 광고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1분기 동안 ‘부동산 광고시장감시센터’로 신고·접수된 광고에 대한 기본모니터링과 SNS 상 광고 중 조사 대상을 선정한 수시 모니터링으로 실시됐다. 기본 모니터링에서는 명시의무 위반, 허위·과장 광고, 무자격자 광고 등을 사유로 신고·접수된 2739건 중에서 정상매물이거나 신고 내용으로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한 광고를 제외한 실제 위반 의심 광고는 779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유형별로 명시의무 위반이 420건,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 304건, 광고주체 위반 55건 순으로 나타났다. 기본 모니터링에서 감시센터를 통해 접수된 일평균 신고 건수는 지난해 실시한 1차 모니터링 일평균 신고건수인 49.1건에서 2차 모니터링 31.3건으로 줄어든 데 이어 30.4건으로,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표시·광고 규정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시 모니터링은 SNS(유튜브,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상 광고 중 350건을 대상으로 3월 한달간 조사를 진행했으며, 유형별로 명시의무 위
【 청년일보 】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점검회의를 열고 백신 원부자재를 중심으로 바이오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고 밝혔다.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의 신속한 감염병 대응에 효과적인 mRNA 백신 제조에 사용되는 원부자재에 대한 정부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우리나라가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도록 mRNA 등 차세대 백신 원부자재를 포함해 바이오 소부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 정책관은 "바이오 소부장 자립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기업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6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대협력 협의체를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바이오 소부장 16개 품목 중 2개 품목에 대한 추진 성과도 점검했으며, 백신 원부자재 등 신규지원 필요품목 발굴 등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해 브레이크·서스펜션·엔진룸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필터·에어 클리너 엘리먼트·브레이크 패드·타이어·와이퍼 및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고객에게 부품·공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SMS(Smart Maintenance Service)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하고 계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전문성을 갖춘 토요타 서비스 테크니션의 철저한 차량 점검을 통해 즐거운 드라이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요타를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 중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적 없는 고객은
【 청년일보 】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달 26일,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 주’의 3상 임상시험 연구자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퓨어스템-에이디 주의 3상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17명의 연구책임자를 초청, 임상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논의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미팅을 통해 최근 승인된 임상시험계획서 소개와 함께 성공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스템의 임상개발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배요한 임상개발본부장은 “이번 연구자미팅에서는 참여하는 전 기관의 연구자들에게 퓨어스템-에이디주 생산 플랫폼인 SELAF System을 소개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임상 결과와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도출하고 성공적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스폰서로서 책임 있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박영립 교수는 “강스템바이오텍이 이번 임상을 위해 많은 부분을 잘 준비해, 조만간 임상시험개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FURIN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자들 모두 국내 대학병원의 경험이 풍부한 아토피피부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 청년일보 】 GS건설은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괄호’ 인증 사진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석유공업 강승모 부회장의 지목을 받은 허윤홍 대표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어린이집을 개원해 운영하고, 공부방 지원사업을 하는 등 어린이들이 우리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런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허윤홍 대표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와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를 지목했다.
【 청년일보 】 DL이앤씨는 자사 연구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활용 사진 기반 하자 점검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시스템은 벽지를 촬영하면 AI가 벽지 찢김 여부와 위치를 스스로 판단해 알려준다. 이를 통해 작업자나 현장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벽지 하자 점검을 사진 촬영을 통해 간단하게 대체 가능해, 하자 점검에 소요되는 인력·시간 단축과 동시에 입주자 점검 전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올해 초부터 회사 내 개발 인력과 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하자 점검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이어 그 동안 수집해 온 벽지 하자 6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학습시켰고, 개발 시작 3개월 만에 자체적으로 하자 여부를 판단하고 발생 위치를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나아가 DL이앤씨는 벽지 찢김 하자 외에도 누수·결로 등으로 인한 벽지 오염 유무·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향후에는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한 각종 마감 하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자체적인 역량과 데이터를
【 청년일보 】 휴온스는 지난 31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한국여성재단에 ‘성평등기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성평등기금은 성평등 사회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여성재단이 전개하는 연례 모금 캠페인이다. 조성된 기금은 성차별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전국의 여성단체 사업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된다. 휴온스는 양성 모두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평등하고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캠페인 취지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이번 기금 전달을 계기로 한국여성재단과 성평등사회 조성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엘루비 메노락토’ 등 휴온스그룹에 보유하고 있는 여성 건강과 삶의 질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여성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에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것은 성평등 사회 분위기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휴온스 기부금은 성평등 사회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여성 단체 지원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성평등은